여기 또 한차례의 혐한 시위가 벌어진다. 그들의 주요 주장은 재일 한국인들이 누리는 특혜가 일본인들의 이득에 방해가 된다는 주제이지만(일본인의 세금으로 재일교포를 먹인다는 날조), 실상은 역겨운 인종차별시위이다. 문제는 일본법에 명시된 합법적인 시위로 경찰 조차 그들을 제지할 수 없고, 시위에서 생성된 유언비어는 일반인들에게 세뇌되기도 한다.
이때, 그냥 봐도 무서운 인상의 형님들이 나타난다.
형님들은 인상 그대로 전직 야쿠자 출신의 카운터스 다카하시파였다.
그들이 혐한시위자를 공격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남자라면 당연히 이 새끼들 뭐야? 라고 생각해야 한다고.(활동 중 체포되고 수감 생활도 하게된다.)
대부분 가명을 쓰며 현생과 다른 삶을 사는 혐한시위자에게 다카하시파는 실명을 쓰며 공격한다.
그들의 논리는 간단하다. 경찰도 제지 못하는 시위 참가자를 실컷 때려주면 걔는 다시는 시위에 안나오더라고.
재일 동포 할머니나 어린애들을 공격하던, 뭉치면 강하던 혐한시위자들 한명 한명은 사실 오타쿠들 혹은 틀딱들이었고 , 그들은 강해보이는 형님들에겐 꼬리를 내리고 집에 가거나 쳐맞게된다.
형님들은 인상 그대로 전직 야쿠자 출신의 카운터스 다카하시파였다.
그들이 혐한시위자를 공격하는 이유는 단순하다. 남자라면 당연히 이 새끼들 뭐야? 라고 생각해야 한다고.(활동 중 체포되고 수감 생활도 하게된다.)
대부분 가명을 쓰며 현생과 다른 삶을 사는 혐한시위자에게 다카하시파는 실명을 쓰며 공격한다.
그들의 논리는 간단하다. 경찰도 제지 못하는 시위 참가자를 실컷 때려주면 걔는 다시는 시위에 안나오더라고.
그들은 자신들의 활동을 위해 현역 야쿠자가 아닌데도 체력을 단련했다. 다카하시파는 평화롭게 문제를 해결하자는 카운터스의 파벌과 대립했고 , 누가 옳은지는 논쟁의 대상이다. 물론 그의 본래 직업인 야쿠자의 특성상 무조건 좋은 사람이었다 말하기 다소 무거운 주제이다.
하지만 본국의 한국인들이 실제적으로 아무 도움이 안되는 상황에서 100프로 일본인 다카하시파의 활동은 재일동포들에겐 큰 의미를 가졌었다. 바로 눈앞에 수십명의 일본인들이 몰려들어 ‘조센징 꺼져라, 죽어라’ 등의 쌍욕을 듣는데 , 다른 일본인들이 몰려와 그들을 패주면 어떤 감정이 들까?
다카하시는 순수 일본인이지만 우연히 좋아하는 한국 음식집 주인 할머니가 혐한론자들에게 당하는 장면을 보고 ‘이거 뭐지? 이건 아닌데?’ 라고 생각하며 처음으로 혐한에 대해 알게됐고, 혐한에 반대하는 카운터스 시위의 일반인들을 보고 자신도 무엇인가 하자며 야쿠자 생활을 청산하고 혐한시위대를 공격하는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혐한시위대가 이사람들도 당연히 재일 동포라고 생각했는데 순수 일본인이었대. 그래서 한일 대결이 아니라 일본 대 일본 구도가 되고
지금은 고인이 되신 고 다카하시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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