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막을 들추니까 자기가 속았다는 걸 깨우침 자신의 무지함을 인정하고 진실을 마주본다는게 절대 쉬운일이 아님 보통 사람은 자기 행위에 대해서 합리화를 하려고 하지 그래서 흑역사가 점점 더 큰 암흑의 세계로 빠지게 되고 하지만 뒤늦게라도 반성하는건 정말 큰 용기라고 생각한다. 특히나 주변에 죄다 자기랑 다른 소리만 하는 사람 뿐일텐데 말야
아베의 사상적 지주로 일컫는 요시다 쇼인과 그의 제자 이토히로부미는 메이지 유신과 함께 극우의 뿌리가 되었음 애초에 쇼인은 조선은 거들먹거린다며 서양의 제국주의 사상을 빨리 일본이 받아들여 침략해야 된다고 했었음 근본 생각과 사상의 출발이 저런식이고 아직까지 변태적인 방법으로 정치가 세습이 되는 행태이니 저들 기득권의 생각이 바뀌지도 않고 제대로 반성하는 놈도 별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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