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2023년 1월 5일 외국인 노동자들조차 외면하고 있는 일본 한국은 더빠르다??

디디도도뽀닥 2023. 1. 5. 18:08

 

 

 

 

 

 

 

 

 

 

겐지 씨는 이미 1990년대 후반부터 인도네시아,

네팔 출신 노동자와 연수생들을 채용해 왔습니다.

 

전체 120명 직원 가운데 43명이 외국인 노동잡니다.

 

그런데 과거와 다르게 외국인 노동자 채용은 어려워졌습니다.

 

 

 

 

 

 

 

 

 

 

 

최근 엔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면서 실질 임금이 줄어들자

일본 기업을 떠나는 외국인 노동자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겐지 씨는 인도네시아 등 이슬람 국가에서 온

노동자들을 위해 회사에 모스크도 만들었습니다.

 

 

 

 

 

 









일본 잃어버린 20년 보면서 비웃었는데.. 일본은 젊을 때 모아둔 돈으로 노후생활이 가능... 우리나라는 지금 열심히 모아도... 나중에 물가가 더 오르니 어른들이 부동산에 매달리는게 이해는 감... 일본 보면 현금이랑 외화, 부동산에 집착하더라고. 우리도 그쪽에 집중하는게 맞을지도 모르지.지금 원화가치 올라있는상태니

한국 vs 일본 하면 적어도 지금 수준에서는 한국이 일본보다 돈을 더 잘 법니다 의외인데 진짜 그렇습니다...
반면 물가는 식자재 자체는 한국이 더 비싼데 교통비나 서비스비는 일본 쪽이 훨씬 비싸서 물가도 전체적으로는 한국이 더 쌉니다 그런데 한국은 너무 서울 중심으로 나라가 돌아가서(일본 역시 도쿄 중심이지만 지방 도시들이 그렇게까지 낙후된 건 아닙니다) 서울에서 살자니 집값이 모든 플러스를 다 씹어먹어버리고 서울 밖에서 살자니 마땅한 일자리를 찾기 힘든 게 참 큽니다 그리고 일본은 나이 먹으면 돈도 많이주고 잘 자르려고 하지도 않는데 요즘 한국은 칼 같이 자르려고 눈에 쌍심지를 키고 달려드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지요 괜히 공무원 하기에 최적화된 나라라고 불리는 게 아닌 듯 합니다
물론 공무원이 된들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겠지만요 해외 후진국들에서 일본의 이미지를 팔아서 기술을 가르쳐 준다고 속여서 젊은 노동력을 끌어모아 일본인 대신 저임금으로 착취하려 했고 당연히 조금도 참지않는 외노자들의 행동에 어찌할줄 모르게 된 것. 부당한 인내를 시키는 것이 당연하다고 하는 일본 문화는 아직도 사회의 모든 곳에 남아 있다.
조선소 건설업 농장 공장 등등에 저임금 3d육체노동현장에 외국인 들여오자는 정치인이랑 경제인들이랑 비슷한 내용이네 

 

실제로 수십년 후에는 동아시아 선진국들 대다수가 저런 문제를 겪을 거라는 이야기도 있음. 인구감소가 심해서 지금보다 이민의 문도 더 넓게 열어젖힐텐데 중국이나 인도 노동자들이 소득 상승으로 더 이상 외노자로 오지도 않고 동남아 노동자들은 중국 등의 다른 선택지도 추가로 생겨서 외노자들이 오히려 나라를 선택하는 시대가 올 것이고, 그걸로도 모자라서 인건비 절약으로 먹고 살아야 하는 산업들은 결국 고사할 가능성이 높다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일본은 울나라처럼 수출에 몰빵한 국가가 아니야.
일본은 과거 버블때 엄청나게 벌어놓은 돈을 해외에 투자하거나 빌려주거나 해서 전세게 1등 순 채권국임.
그래서 gdp의 대부분이 내수랑 해외에 투자된 자금에서 먹고 사는 나라임.
좀더 이해되기 쉽게 설명하면 일본은 강남에 빌딩가진 건물주고 울나라는 삼성 다니는데 이제 40대 후반인거구.
그리고 가장중요한 미국의 최우방국이라는 사실이다. 울나라는 수출에 몰빵하다보니 중국에 수출이 많고 해서 중국 눈치를 봐야하는 숙명이고 해서 미국 눈치를 졸라 거스르지, 하지만 일본은 미국몰빵에 미국을 대신해서 동아시아 군사력도 키우고 잇고 미국도 허락햇슴. 즉, 전세계적인 위기로 다 힘들때 미국이 울나라는 버려도 일본은 최후의 보루로 구해준다는거임.

 

일본 견습생 제도: 자국민과 대놓고 임금 차별
한국 외노자: 한국 자국민과 최저임금 동일 잔업 특근 수당 다쳐줌

그냥 일본이 견습생이랍시고 외노자 존나 후려치는 제도로 쓰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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