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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0일 최고 가격 22억까지?? 꾸준히 팔린다는 유희왕 희귀 카드 가격 순위

디디도도뽀닥 2022. 12. 30. 23:14

작가분도 이제 고인이 되어서 만화 시리즈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지만 그와는 별개로 유희왕 카드게임 자체는 대회가 꾸준히 열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대회는 많이 열리고 있지만 유희왕은 어린이들의 게임이 되기를 원한  작가의 주장에 따라

모든 대회의 상품은 카드로 주어집니다 (카드값이 상금보다 더 비싸고 가치있다는 딜레마) 역시 우리는 카드가격들이 얼마나 할지가 궁금하니 가격을 알아보러 가 보겠습니다

 

5위.2007 Shonen Jump Championship Series Crush Card Virus #EN004

 

가격 : 10등급 기준 $50,000(약 6천만원)

 



Crush Card Virus는 2007년 1월부터 7월까지 10개의 토너먼트에서 40장만 주어진 네 번째 SJC 상금 카드였다. 

2008년 코스타 메사 SJC를 위해 2개의 복제품이 더 제작되었고, 이후 행사를 위해 1장

이후 최소 3개의 복사본이 배포되어 총 46개의 Crush Card Virus 만이 존재하는 희귀카드

 

 

 

4위.Lottery Edition Dark Magician Girl

 

가격 : 약 $55,000 (약6500만원)

 



다크매지션 걸은 유희왕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 가장 인기 있고 잘 알려진 카드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카드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다크 매지션걸중 이 카드가 특별히 비싼이유는  

일본 독점 복권에 당첨되는 것이 첫 출시 때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기 때문

 

 

 

공동 3위.2002 Legend of Blue Eyes Dark Magician (1st Edition)

 

가격 : $85,000 (약 1억)

 




블랙매지션걸과 함께 가장 유명한 카드중 하나인 다크 매지션의 초판 카드

 

일반 카드가 아닌 blue eyes 버젼의 10등급 카드

 

 

 

 

공동 3위.2002 LOB Blue-Eyes White Dragon (1st Edition)

 

가격 : $85000 (약 1억원)

 






한번쯤은 들었봤을 푸른눈의 백룡 초판 카드

당시 카드 팩에서도 울트라 레어 카드였다. 

2020년 10월, PSA Gem Mint 10 초판이 85000불에 판매됨

 

 

2위.Signed Japanese Tournament Blue-Eyes Ultimate Dragon

 

가격 4500만엔  (약5억원)

 







이 독특한 버전의 블루아이즈 얼티밋 드래곤은 2001년 아시아 선수권 대회의 우승자에게 상품으로 지급된 것 

이 카드의 가격은 2018년 아키하바라의 카드샵 스파이럴 매장에서 4500만 엔(약 41만7,2809달러)이었다. 

토너먼트 블루아이즈 얼티밋 드래곤은 유희왕 카드를 처음 만든 

카즈키 타카하시가 사인한 상자에 담겨있어서 더 비쌈

 

다만 팔린 기록은 없음

 

 

 

1위.Tournament Black Luster Soldier

 

가격 : 2백만불 (약22억) 

 




1999년 유희왕 초대 토너먼트 대회 우승 상품으로 주어진 단한장의 카드

스테인레스 스틸에 인쇄 되었고, 사실 어디에 존재 하는지 조차 가능하기 어려움
 
가격도 임시로 매긴건 뿐이지만 그래도 실제로 판매시 제일 비쌀 카드라는것이 중론
 

여기까지가 일반 판매 및 구매 가능한 수준의 카드

 

----------------------------------------------------------절취선-----------------------------------------------------

 

여기서부터 +낭만점수가 부과되는 가격측정이 정확히 어려운 카드들

 

 

 

 

푸른눈의 백룡 황금 1돈 500장 한정 카드

 

 



일본 코나미홀딩스가 2019년 2월 4일 유희왕 방영 20주년 기념으로 

500장 한정판으로 판매한 유희왕 골드 카드. 순금 1돈(24K)으로 만들었다

 

이카드는 중국 공무원이 횡령한 돈으로 구입했던 제품이

압수품으로 알리바바에 중국 경매로 나오면서 더 유명해짐

 



가격이 150억까지 올라갔다가, 경매자체가 취소되어서 어디론가 사라짐..

 

 

 

 

 

 

 

 

 

 

TYLER THE GREAT WARRIOR

(위대한 전사 타일러 카드)

 



이 카드는 2002년 메이크어위시 재단에서 미분화 육종이라는 난치병을 앓던 소년 

Tyler Gressle를 위해 제작한 카드로, 문자 그대로 세상에 단 한 장 뿐인 카드임

 

메이크어위시 재단에서 타일러의 사정을 알게 되었고, 

유희왕 카드를 스스로 디자인하고 싶다고 하는 그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미국에서 유희왕 TCG를 판매하고 있는 Upper Deck 사와 공동으로 제작한 것이 이 카드이다. 

이 카드의 일러스트에 그려진 초사이어인스러운 전사는 

타일러가 직접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이 소년, 정확히 말하면 이 소년의 소망을 표현한 것이다.

 

놀랍게도 이 카드가 완성된 후, 

타일러는 오랜 투병생활을 견뎌내고 마침내 완치 단계에까지 이르는 데 성공했다.

 



타일러 본인이 아직도 보관하고 있는 단 한장의 카드

아직도 아무에게도 팔 생각이 없다고 함

 

 

 

낭만과 사랑이 넘치던 시대

 

유희왕 카드 가격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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