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때 아르헨티나 언론에서 공개한
조별리그 보스니아 경기를 앞둔 전날 늦게까지 부담감때문에 잠 못 이루는 메시
메시는 월드컵을 2번 든다 해도 마라도나보다 절대로 위대하지 못할 것이다.
마라도나는 모든 아르헨티나인들의 마음속에 있기 때문이다.
모든 아르헨티나인들은 마라도나와 함께 울었다.
우리는 메시와 함께 울어본적이 없다.
- 아르헨티나의 한 택시기사 -
"메시가 처음 등장했을 때 모두가 새로운 마라도나라고 기대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엄청난 활약을 했지만 그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에서 뛸 때
팬들은 그가 바르셀로나에서하고는 다른 선수라고 생각한다"
- 헤르만 파올로스키, ESPN 진행자 -
"언론들은 메시가 (국대에서) 바르셀로나에서 하는 것처럼 뛰기를 원한다.
하지만 두 팀은 완전히 다른 팀이기 때문에 어리석은 짓이다.
언론은 심지어 그가 국가를 부르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한다."
- 후안 세바스티안 베론 -
"개인적으로 나는 나중에 언론이 메시를 찬양할거라는 생각을 하면 웃음이 나온다"
- 가브리엘 에인세 -
"몇몇 팬들은 메시가 진정한 위대한 선수가 되기에 뛰어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단지 스킬 때문이 아닌 신의 손 같은 상징성 같은게 없기 때문이다"
"비록 내가 주장 완장을 찼어도 동료들하고 지내는데 변함없을 거라고 말했지만
주장 완장을 차는 것은 항상 특별하다."
"당신들이 보기에 내 삶은 아무런 장애도 없는 평탄한 인생으로 보일 것이다.
하지만 나 또한 많은 것들을 포기해왔고, 또 희생해 왔다."
-리오넬 메시
그리고 오늘
월드컵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마침내 트로피를 들면서 마라도나를 넘게 된다.
올해 발롱은 "메갓“ 2000% 확정
"배당률 1.1"
이건 진짜 무슨일이 있어도 절대 못뒤집음
진심 이게 어느정도냐면
진자 씨발 메시가 범죄를 저질러도 줄수밖에 없음 저건
발롱도르는 걍 월드컵 우승힌 순간
메갓 트로피 진열장에 들어간거나 마찬가지
홀란드가 압도적인 기록으로 트레블하거나 이런거 아닌이상 걍 끝난듯
월드컵 기록도 미쳤도 상징성도 미쳤음
지금 전세계 축구 레전드들이 전부 메시한테 축하 전하고 있는 판인데 분위기 못이긴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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