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의 초일류 공과대학인 워털루 대학의 연구팀이
최근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발표함.
공중화장실에서 남성용 소변기에 소변을 보는 동안
소변이 바지나 바닥에 튀는 것에 불만을 느낀 역학연구진들은
어떤 구조의 소변기가 가장 소변이 튀지 않을까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함
특히 개가 한 다리를 들고 소변을 누는 모습을 관찰하면서
개가 특정 각도로 소변을 누면 줄기가 튀지 않는 모습을 확인한 뒤
해당 각도에 맞춰 가장 유체가 튀지 않는 최적의 소변기를 연구
특히 앵무조개 껍질에서 영향력을 받았는데
서양 화장실에 설치된 일반적인 왼쪽 두개의 소변기와
연구용으로 시뮬레이션 한 세개의 소변기를 비교한 결과
이 모양의 소변기가 가장 적게 튀었으며
일반적인 소변기에 비해 최대 50배나 덜 튀었다고 함
모양이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들 배뇨 태도가 문제임.
공중화장실 가보면 아재들 변기에서 한 50cm는 떨어져서 오줌을 누고 있음.
오줌빨이라도 세면 괜찮은데 오줌빨도 드럽게 약해서 변기 밖에 질질 흐름.
공중화장실 갔는데 소변기 앞이 흥건하면 욕하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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