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현실 와칸다 제국 방한 600조이상 네옴시티 사우디 왕세자 빈 살만의 위엄

사우디가 진짜 와칸다임... 국가가 가진 부에 비해서 현왕이 폐쇄정책으로 일관하다 빈살만느님이 실권잡고 개혁정책 펼치는 중이라. 지금껏 석유로 모은돈 풀거라고 단단히 공언한격이라. 석유가 개발하기전에는 가난했던 왕국이 개발되어서 부자가 되었지만 그 부가 다음세대까지 이어지지 않을것 같아서 그 돈으로 새로운 부를 세습하기위해서 과감한 투자한다고 함

재벌 회장들도 30분 전부터 PCR 검사까지 하고 기다리게 하는 존재 

 

재산이 2조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오늘 빈 살만과 만난 재벌들 자산 다 합쳐도 못 따라잡는 규모의 재산

추진중인 메인 사업의 규모는 600조 이상

투자의 극히 일부 중 하나가 뉴캐슬 인수이기도 함.

뉴캐슬 축구 구단만 보고 투자한건 아니고, 영국 북동부 전통 공업도시인 뉴캐슬 자체를 부흥시켜서 사우디와 연결 시키려고

공항도 있고, 항구도 있고, 거기다 유럽에서 영국이라서, 잠재 가치를 높게 봄

뉴캐슬도 과거 명문 이미지처럼 뉴캐슬 도시 자체도 과거에 잘나갔던 도시라서 뉴캐슬 시민들 자체가 신났음.

축구 뿐만 아니고 저기에 골프사업도 졸라 크게하고 암튼 사우디 유럽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곳이 뉴캐슬이라고 생각하면 됨. 그래서 투자도 많이 하는거구

초대부터가 왕건처럼 나라 세운다고 부인이 여럿에 자식도 50명인가 그랬음. 그리고 왕국 안정화시킨다고 자신의 살아있는 아들들이 다 한번씩 왕위 잇기전까진 부자계승 엄금했는데 이게 지금에 와서는 언제 죽을지 모르는 꼬부랑 할배들이 이을 상황이 된거임. 그래서 지금 현왕이 칼 빼들어서 지 아들 왕태자 세웠는데(항간에는 왕태자가 뒤에서 했다고도 함) 그게 빈 살만임.
아마 7500명도 초대 왕 자손, 초대왕 가까운 친인척 자손 전체 싸잡아서일거임. 우리로 치면 xx군 다 포함한 거. 그 외에 우리 고려 때처럼 왕실 방계나 호족(부족)의 친인척도 왕자로 번역해서 그 수는 엄청 많을거임

그리고 중동에서 한국 건설, it 기업들 이미지가 좋고, 한국처럼 산업기술 다양한 분야에서 골고루 잘하는 나라도 드물어서 네옴시티처럼 여러 기술이 필요할 사업에서 한국기업들이 패키지로 덤벼들기 좋음. 중국때문에 그동안 중동 건설수주도 많이 뺐겼고, 저가수주로 그동안 낮은 실적 복구할려면 이번 사우디 건이 제일 중요하긴 함.

압도적 세계 부호 1위인데 가용할 수 있는 금액이 넘사임

그냥 자기가 끌리면 쓰는 거임

놀러가서 요트에 걸려고 수천억짜리 다빈치 그림 충동구매하고

지금 추진하는 네옴시티 프로젝트도 건축가들 대부분 비정상적인 구조라고 비판하는데 자기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맘에 든다고 저런 디자인으로 하라고 "명령"해서 추진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