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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서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는 방법 조개껍데기와 이산화탄소

에꼬로크 2022. 11. 16. 15:57

산업혁명이 일어나던 시기부터 인류는 지구 생태계가 수억년간 깊은 땅속에 광물 형태로 저장해 놓은 탄소를 마구 꺼내어 쓰기 시작했음.  그 광물이 바로 석탄임. 석탄은 식물이 죽은뒤 분해되지 않고(중요!) 계속 쌓이다가 땅 속에 묻혀 수억년과 열과 압력을 받아 형성되는 것임 고생대에 줄기를 가진 식물은 나름 힙하던 생물로 이런 식물의 줄기인 리그닌을 분해할 생물은 아직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음. 

 

 


즉.... 고생대의 약 6천만년의 기간 동안 

 

식물이 죽으면 그냥 분해 안된다는 플라스틱 쓰레기처럼 계속 남아있게 되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의 사체? 잔해 위에 다른 식물이 자라고.... 

그러던 어느날, 

식물의 리그닌을 분해할 수 있는 생물(진균이든, 세균이든, 곤충이든)이 나타나 이러한 무한의 굴레는 끝나게 되었음. 

 

위 문단의 검은 글씨부분이 전세계 고생대 숲이 있었던 지역의 지층에서 나타나는 석탄층이라고 보면 됨. (중생대에도 생기긴 함)

 


(저 검은 지층이 석탄층임)
+ 이 시기는 워낙 석탄이 많이 많들어져서 그냥 시대 이름이 석탄기임

 

암튼 다른 생물들이 리그닌을 분해하기 전까지 식물은 공기중 이산화탄소를 광합성을 통해 합성해서 동물에게 열량도 공급했지만 자기 몸을 만드는데도 썼고 이렇게 몸의 일부가 된 탄소는 지구 땅속에 잘 갇혀있게 되어 지구의 온실효과가 어느정도 줄어들게 되었음. 

인간이 다시 꺼내기 전까지...

 

산업혁명 이후 2020년까지 배출된 이산화탄소량은 1조5800억톤 정도 된다고 함. (석탄의 지분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

 

이 엄청난 양의 이산화탄소가 대기에서 온실효과를 일으키고 있고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지점을 넘어섰다고 보는 과학자도 많음.  지금이라도 땅에서 기어나온 이 탄소들을 다시 집어넣어줘야 할 필요가 있음. 

 

흔히 나무를 심고, 채식을 한다는 그런 방법이 있는데 약간의 도움은 되겠지만, 

문제는 이제 아무리 식물을 심어도 자기 몸 만드는 정도로 식물이 사용하는 것 외에는 대기중에서 흡수할 방법이 없다는 것.

 

왜냐, 나무를 키워도 나무가 죽으면 다 분해되어 탄소도 이산화탄소 형태로 대기로 돌아가게 됨.

즉 사막에 숲을 만들면 숲이 커질 때까지는 탄소를 어느정도 흡수해주긴 하지만 그게 다라는 것.

 

예를 들어 아마존이 커지는게 아니라면 이산화탄소를 없애고 산소를 공급해주는 것도 아님. 

(삼림이 산소를 공급한다.=이산화탄소를 먹고 있다.=나무가 큰다.=삼림의 면적이 넓어진다.->일정한 면적을 유지하는 삼림의 산소배출-사용=0, 이산화탄소도 마찬가지) 

도움은 되겠지만 새로운 숲 조성에는 한계가 있으니 궁극적 해결책이 될 수 없음. 

 

그렇다면 다시 대기로 방출된 탄소를 땅 속으로 쳐넣는 방법은 없을까??

 

그것은 바로 조개를 먹는 것임. 

 

????? 조개가 이산화탄소랑 뭔 상관?????

 

그것은 조개 껍데기가 탄산칼슘의 형태로 탄소를 머금고 있기 때문임. 

 

앞에서 말했듯 산업혁명 이후 2020년까지 배출된 이산화탄소량(분자량 44)이 1조5800억 톤임

그 중 탄소만으로 따지면 4300억 톤 (1.58조X12/44)

 

탄산칼슘(분자량 100)은 12%가 탄소 

즉 탄산칼슘 3조6000억 톤(0.43/0.12)을 만들어 지각에 묻어버리면 쏘 심플하게 지구 온난화를 막을 수 있음 

 

지구 인구를 70억으로 잡고 탄산칼슘 3조6000억 톤을 공평하게 분배하면 약 510톤/인 정도 나옴

 

조개살이 조개 전체 무게의 30~40%라고 하니깐 2배 쳐서 인당 조개 1000톤을 먹고 껍데기 잘 모아서 매립하면 됨. 

결론 : 지구 온난화를 막고 싶다면, 조개를 열심히 먹고 500톤 정도의 껍데기를 모아서 타지 않는 쓰레기로 매립장에 보내면 됨. 수억년뒤 석회석으로 재활도 가능함.

 

+ 조개 먹기 싫은 과학자, 공학자들이 이산화탄소만 잘 모아서 지각이나 심해에 묻어버리는 방법을 연구중이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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