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속보 2022년 칸주루한 스타디움 참사.이게 무슨 일인지... 찾아보니 경기가 끝난 후에 팬들이 난입하며 경찰과 충돌이 일어났고 진압을 위해 많은 최루 가스도 터졌다고 하네요. 이로 인해 경기장 안팎에서 난리가 일어나 압사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최소 127명 사망에 180명 이상 부상이라고 하네요. 저 경기는 하도 붙을때마다 싸워대서 98년부터 원정 서포팅 금지 협약맺은 구단 간 경기였음 최루가스 피하다가 펜스 무너져서 일어난 사고지 서포터들 간 싸움에 의한 사고가 아님
https://twitter.com/BNONews/status/1576338032097116161?s=20&t=0MbFV2OPdmkLobxveEAPqg
저 경기장이 아레마 홈인데요, 아레마가 원정팀 페르세바야한테 2ㄷ3으로 진 것때문에 아레마 팬들이 빡쳐서 피치로 난입을 했답니다 그거 막으려고 경찰들이 최루가스를 쐈고 그걸 피하다가 발생한 사고라고 해요
팬들 간 충돌은 아니라고 볼 수 있겠죠
관중들끼리 싸움 --> 점점 강도가 심해짐 --> 진압하려고 최루탄 쏨 --> 그거 피하려다 사람들 몰림 --> 압사 피해자 많아짐
라이벌전 패배직후 관중 그라운드 난입 폭동으로 경찰 2명포함 현재까지 집계된 것만 최소 127명 사망했다고 함
유튭에 시체 모아둔 영상도 돌아다니던데 혐짤이라서 안올림 축구 역사상 헤이젤 참사 이후로 최악의 사건으로 남을듯...
요즘 동남아 축구 열기가 장난이 아니라더니 유럽 남미 훌리건들 저리가라네 경찰이 그라운드에 난입한 팬들 제압하려고 최루가스 썼는데 팬들이 그거보고 쫄아서 도망가다가 서로 엉키고 펜스에서 떨어지고 해서 죽은거래 팬들끼리 싸우다 죽은게 아니고
리가 1의 아레마 FC가 홈에서 페르세바야 수라바야에 2:3으로 패하자 분노한 아레마 팬들이 경기장으로 난입했다. 경기장으로 진입한 아레마 팬들은 불을 지르고 경찰 장갑차를 공격했고 경찰은 사태를 진압하기 위해 최루가스를 살포했다. 최루가스를 피해 달아나던 사람들이 한 곳에 몰리면서 압사사고가 발생했고 34명이 현장에서 사망했다.
현재까지 174명이 사망했고 100명 이상이 병원에서 치료중이며, 그중 11명은 중상이다.
인도네시아 경찰이 국제축구연맹(FIFA)의 안전 규정을 어기고 경기장에서 최루탄을 쏘는 등 과잉 진압을 벌여 대규모 참사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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