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9일 환율 상승 금리 인상 부동산 하락 서울 아파트 거래량과 강남 아파트 가격

환율 상승 금리 인상 부동산 하락 서울 아파트 거래량과 강남 아파트 가격 0.15, 0.16% 떨어졌다고 호들갑 엄청나더라 200~300%가 올랐는데 내후년부터 계획했던 공급물량이 경기인천과 지방에 대거 쏟아짐.아마 내년 후반기부터 팽팽했던 매도-매수 기싸움이 끝나고 매수자 우위로 변하게 될 거임.그런데, 서울은 예외. 서울은 내후년까지도 공급물량이 오히려 줄어듬.지을 땅이 없고, 재건축도 이번 둔촌에서 알 수 있듯이 지지부진. 따라서, 서울을 제외한 경기인천은 급격히 하락하고, 서울은 완만하게 하락하거나 정체할 것으로 예상.

 

이번달 잘못하면 300대도 못갈거같은데 하락장 이제 시작에  앞으로 볼만할듯 

미국이 높은 금리를 유지하게 되면 어쩔수가 없음 자산은 다 하락하게 되어있음 우리는 미국금리를 따라가야 하는 입장임 선택지가 없어 방법이 없음 미국이 자이언트스텝 한 만큼 금리를 많이 올려야함 그래야 환율이 방어가 되고 물가가 안정되고 회사들도 수출수입에 차질이 안생기거든 내가 볼때는 저출산 시대 막 도래해서 이제 젊은이들도 많이 없고 그런 사회가 되면 부동산 불패는 옛말이 될거임 저출산시대에서 더이상 부동산은 안전자산이 아니야 매수자가 없거든 외노자들도 잠깐와서 돈벌고 나가는 형국이고 한국국적 취득한 외국인들은 아이를 안낳는다는게 뉴스로 나오는 나라임 여기는 이제 외국인을 들여와서 막으려고해도 저출산을 막을수가 없음

이제 기대인플레이션은 내려갈꺼고 금리는 오르는데 자산쥐고있는게 손해지 돈 쥐고있는 사람들은 어디 투자하지말고 은행에 묶어두는게 이득이라 판단해서 쉽사리 자산 구매 안할꺼고 부동산 불패 불패 하는데 얼마나 떨어질지는 몰라도 앞으로는 지금보단 내려가겠지

지금 집을 살 수 있는 능력 되는 사람들 대부분은 임차로 마음 돌렸다 봐야되는 거고 다주택자 매물도 도저히 안팔리니 전월세 한사이클 더돌리면서 매물 들어갔단 소리인데 이러면 미래 주택 매수예비자들이 계속 쌓인다는 소리임. 주택가격 건전성에 절대 좋은 상황 아니고 나중에 그만큼 쌓인 미래 주택 예비매수자들로 인해 18~21년 폭등처럼 부작용 분명히 온다. 어느정도 적정 거래량은 유지하게끔 정부에서 유도해야됨.

 

도곡동은 5년전 20억도 안했고 현대아파트는 5년전 실거래가 21억이였는데 5년동안 둘다 40억 넘김

5년동안 오른게 얼만데 서울 강남은 불패인듯

 

부동산 매매량이 작년 대비 1/2~1/3 수준으로 떨어졌고
재작년 대비해서는 그보다도 더 떨어짐

1. 수요가 줄었다
이게 진짜 아파트를 사려는 마음 자체가 없어졌다고 할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어차피 더 하락할걸 대기타느라 일단 전세나 월세로 존버한다는 의미로 봄
현금 들고 부동산 찾아가는 사람 수요가 줄었다는 뜻으로 그것도 수요가 주는거지

2. 매물을 안 내놓는다
매물을 거둬가는 것도 있지만
낮아진, 기대하는 가격에 내놓지 않는다는 말도 포함. 즉 버틴다는 거지

개인적으론 쌍방 서로 존버를 하는 과정이라고 보는데
미국 기준 금리의 급상승이 큰 영향을 미칠 듯? 주담대 7% 넘었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