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 [2022년] 9월 25일 FOMC 총정리 (Feat.점도표) 다음 주 나스닥 분석 view

[9월 FOMC 주요내용]

 

 

1) 연준 기준금리 0.75%포인트(p) 인상완료. 

파월 “연말까지 1.25%p나 1.00%p 추가 인상가능

 

→ 기준금리 연말까지 최소 4.25% or 4.5% 예상  

     [현재 미금리 3.25%] (9월기준)

 

① 11월(75bp) + 12월(75bp)  [후보1]   

    (연말 예상금리 '4.75%')

② 11월(75bp) + 12월(50bp)  [후보2]   

    (연말 예상금리 '4.5%')  (유력)

③ 11월(50bp) + 12월(50bp)  [후보3]

    (연말 예상금리 '4.25%')

 

 

※ 개인적으로는 후보1 or 후보2 가능성을 

높게 보고있는데 시나리오는 아래와 같습니다. 

 

- (후보1) 시나리오 

->9월 CPI 수치 이번달보다 더 높을경우 (75BP+75BP)

 

- (후보2) 시나리오 

->9월 CPI 수치 8.0↑ 초반 OR 예상치에 부합할경우 (75BP+50BP)

 

- (후보3) 시나리오 

-> 9월 CPI 수치 7.0↑ 초반 OR 예상치보다 훨씬아래 (50BP+50BP)

 

 

2) 점도표상 최종금리 '2023년' 4.6% 예상

 

- 월가의 대체적인 전망치인 4.5% 수준보다 

'약간 높음'

 

- 모두가 우려했던 5.0% 금리인상까지는 X

 

(But, 인플레 안잡힌다면 5.0%이상도 각오는 해둬야함) 

 

- 최소 2023년까지는 금리인하 '없음'

 

 

3) 파월 : "잭슨 홀 이후 나의 메시지 변하지 않았다" 

 

-> 우리 파월행님이 달라졌음. (중요!)

 

매번 FOMC때는 시장 큰 피해 안끼치게 비둘기처럼 달래주거나

여우처럼 시장에 민감한 기자들질문 두루뭉술 답변하면서 다 빠져나갔지만

 

이번 FOMC때는 확고했음. 

(즉, 시장 너네 맘대로 해석하지 마라!)  

 

-> 파월행님은 폴 볼커 행님보고 학습완료

 

-> 따라서, 

어지간히 CPI 수치 낮게 나오지 않는이상

강하게 나갈것으로 생각함

 

 

4) 긴축 중단이나 금리인하 위한 3가지 요건을 밝힘

 

① 성장세가 추세보다 낮게 지속

② 노동시장의 균형회복 

③ 인플레이션이 2%로 내려간다는 '명확한' 증거 

     필요

 

-> 그러니, 

그때까지는 양적긴축 중단이니 금리인하니 너네 맘대로 해석하지마라!

 

위와 같은 명분없이는 안해줄거다. 

 

왜? 우리는 인플레 잡아야되거든

 

 

5) 2023년 실업률 '4.4%' 예측

 

소프트랜딩 매우 도전적. 누구도 침체가 올지, 얼마나 클지 몰라

 

-> 사실상 경기침체 인정.

다만, 

얕은 침체일지 OR 강한 침체일지는 두고봐야 알듯

 

 

6) "렌트 등 거주비 한동안 높을 것"

 

-> 상대적으로 높은 물가 오래 갈 수 있어

-> 물가 안잡히면 5% 기준금리도 결코 허황된 

수준 아냐

 

7) "글로벌 중앙은행 관계자들과 정기적으로 접촉하지만 조율하지는 않는다"

 

- 연준은 미국 인플레를 최우선시함

 

- 따라서, 

물가 잡히기 전까지는 다른 국가의 경제상황이 어려워도 별개로 움직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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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지수하락이 3%로 다가가는 와중, 각 계층 대표의 눈물의 내가 더 힘듬 호소로 인해 지수가 반등하는 신파 영화나 나올법한 장면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 일본이 환방어 한답시고 미국채를 대량으로 살포한게 어제 하락의 요인 중 하나로 보입니다. 이걸로 미국은 유사 긴축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었구요.

 

3. 기술적 지표로는 전저점 구간 근처에서 장막판 강한 반등을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4. 종가기준으로 rsi 는 바닥 구간, macd는 큰 변동x, 스토캐스틱은 상승크로스로 마무리 됐습니다.

 

5. 월요일은 좋은 분위기에서 상승흐름 만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전저점 부근에서 한번 아래로 박고 갈지 그냥 올릴지는 미지수네요.)

 

6. 환율은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2번에서 설명한 유사긴축 때문인지, 달러 인덱스가 상당히 가파른 오름새를 보입니다. 저것도 지수에 악영향이긴 한데...

 

7. 요즘 러시아나 중국이나 심상치 않아서 외부변수가 많습니다. 언제든 돌발변수가 일어날 수 있음을 알아두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