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5일 미국주식은 아직도 과대평가?? 현재 실업률이 압도적으로 좋은 이유

지금 시장은 여전히 비싸고 앞으로 이 정도의 고평가구간은 앞으로 10년 내 보기 어렵다2022년 9월 25일 미국주식은 아직도 과대평가?? 현재 실업률이 압도적으로 좋은 이유  저가매수는 아직은 위험하고전체적으로 하방을 보자 분명히 역사적추세선까지 버핏지수는 내려올거같은데 이 정도면 아주 약간씩 매수를 고려해볼만하다 만에하나 -1시그마까지 내려온다면 다시 풀매수 만약 그런 일이 일어나면 인생을 바꿀 기회가 될거

버핏지수

 

표준편차 2시그마갔던게 어느덧 1시그마 언저리에 있음

 

주목할 점은

 

1. 2시그마는 언제갔냐?

 

 여길 건드린적은 코로나 직전엔 역시나 닷컴버블

 

그 전엔 1960-1980인데

 

여지없이 처박힘.

 

이때 다우존스를 보면

 

슨피는

 

 

 

 

2. 2시그마에서 1시그마 찍으면 어떻게 되느냐

 

다시 버핏지수를 보면

 

1)  

대체로 1시그마 이상 하락 또는 상승하는 경우 그 하락 추세의 범위는 1시그마를 초과함(버핏지수의 하락이 꼭 주가의 하락을 의미하진 않음)

 

또한 +2시그마를 찍은 후 10년 정도의 버핏지수의 흐름은

 

굉장히 좋지 않음

 

다시 말하면 주식이 고평가 받지 못한다는 뜻

 

 

2) 

또한 2시그마에서 1시그마로 급락하는 경우

 

하락의 범위는 단기적으로 반드시 1시그마를 초과함

 

경제성장 둔화에도 실업률이 압도적으로 좋은 이유

 

 

유튜브, 틱톡, 인스타 같은 sns 부터
트위치, 아프리카 같은 인터넷방송

티스토리, 네이버블로그 같은 온라인 광고 붙일 수 있는 블로그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나 아마존 알리바바같은 e커머스

구글스토어, 애플스토어, 스팀 같은 온라인 앱스토어와 인디게임시장

요식업 배달앱, 우버 같이 손쉽게 일하고 싶을때 일할 수 있는 앱

에어비앤비 같이 숙박시설 공유 하는 앱

같은 영향이 매우 크다 봄



과거였으면



바에서 일해야 할 사람들이 틱톡키고 춤추고 돈벌고

식당에서 일해야 할 사람들이 유튜브로 요리하는거 찍어서 돈벌고

마트에서 알바 할 사람들이 본인 집에 물건 쌓아두고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pc방에서 게임만 하던 겜돌이들이 트위치에서 게임하며 돈벌고

회사택시 몰거나 식당에 취업해서 배달하던 사람들이 우버같은 어플 통해서 돈벌고

호텔에서 일할 사람들이 자기집 남는 방을 에어비엔비를 통해 빌려주면서 돈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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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보니 점점 몸으로 뛰면서 남 밑에서 일을 하려는 사람은 줄어들 수 밖에 없는게 아닌가 싶음


신기한게 어제 연준에서 나와 힘듬을 토로했던 사람들 대부분이 운송직, 요식업, 호텔 이런 쪽인데  최근 들어서 생활 깊숙히 침투한 앱들 대부분이 이쪽 분야들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거임 


연준에서 계속해서 노동시장이 강한데 비정상적이다 하는것에 적지않은 영향 끼친다고 생각함 (빅테크는 고학력자 직원들 자르고 있는데 이상하게 저소득 일자리는 인력난에 시달리는)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부분은 대다수의 자영업자를 망하게 만들어버릴 정도로 금리를 올리지 않는 이상 금리인상으로 해결 불가능한 영역이라 생각함 (금리로 해결보단 이민자 문턱 낮추거나 워홀 같은 제도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닐까 함)


마치 산업혁명으로 인해 수많은 일자리가 사라지고 고통의 구간이 있었지만 결국 사라진 일자리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일자리가 탄생했듯


오프라인 경제보다 온라인 경제의 규모가 커지는 과도기에 있는 일시적인 성장통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