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금리가 4%에서 2일인가 3일만에 5%로 급등해서 마진콜 나올뻔해서 나락갈뻔했음 영란 은행이 다행히 채권 매입을 시도해서 가격방어햇는데 오늘 또 어떨지 모르겠음 영란은행은 무제한 채권 매입을 선언했음(무제한 양적완화)이거 못막으면 연쇄도산 일단 급한 불만 끈거라(현재 4%) 언제든지 마진콜 가능 영국 연기금(우리나라로 치면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이런게 되겠지)가 금리 파생상품 쓰다가 망할뻔
일반적으로 금리라는건 돈의 가치를 의미하고, 경제가 좋아져서 기업들의 투자가 늘어나면 돈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에 돈의 가치(금리)가 올라가고, 반대로 경제가 나빠져서 기업들의 투자가 줄어들면 돈에 대한 수요도 줄어들기 때문에 돈의 가치(금리)도 내려감.. 그래서 경기활황기에는 금리가 올라가고, 경기침체기에는 금리가 내려가는 원리인데
지금은 기업들이 경기침체를 예상하고 투자를 줄이고 있는 상황이라 돈에 대한 수요가 없기 때문에 금리가 내려가는게 정상인데 높은 물가를 잡기 위해 어쩔수 없이 정책적으로 금리를 끌어 올리고 있는 상황이라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무한정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봄.
고금리가 지속되면 기업들도 리스크를 안고 투자를 하기보다는 자산을 처분하고 보유 현금을 은행에 맡겨서 이자를 받아내는게 더 이득인 상황이 오는데 이렇게 되면 은행들도 고금리를 버틸 수가 없게 됨.
(예금은 늘어나는데 대출 수요가 없기 때문에)
연준도 경기침체 신호가 오면 다시 금리 인하를 카드를 꺼낼 수 밖에 없는 상황.
그 전까지만이라도 물가가 최대한으로 잡히길 바라는거고,
영국 연기금 자진콜금약이 1조6천억 수준이면 리먼에 비하면 한참 적은 수준이고 금융, 시스템 위기까지 가려면 레버리지가 높아야 하는데 기사로보면 4배정도라 큰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님. 그런데 저 날 갑자기 튄거는 어? 뭔가 이상한데? 우리가 모르는 뭔가 있나? 라는 낌세가 보인거라 계속 주시는 해야하고. 새 총리도 제 정신이 아닌거 같고
대규모 감세 정책 펴서 안그래도 유럽에서 가장 심각한 인플레를 더 자극하고 있고 국채 금리 급등해서 연기금 마진콜 나오기 직전이고 구제금융 받을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는 판국 오로지 내년에 성장률 쬐끔 올리겠다고 영국 경제를 경제위기 국면까지 몰고 가고 있는데 이 빡대가리 총리는 이걸 다 알면서도 밀어부친다는 입장
그렇다고 국민들이 지지하느냐? 그것도 아님 지금 당장 총선이 치뤄진다면 노동당 550석 보수당 12석 예상으로 민심도 매우 심각 그래서 같은 보수당에서도 리즈 트러스에 우려 서한 전달하고 강제로 끌어내리기 직전
영국의 경제위기가 월스트리트의 투자자들에게 도달, 투자자들은 이미 인플레이션을 길들이기 위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행동이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에서 벗어나고 있었다. 금요일에 S&P 500은 3분기를 손실로 마감했는데, 이는 2009년 이후 3분기 연속 손실을 기록한 것은 이번이 처음. 중앙은행들이 경기 둔화의 조짐을 보기 시작할 때까지 투자자들을 위험하며,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는 캠페인을 완화하기 시작할것. 연준이 너무 멀리 가서 미국 경제에 심각한 피해를 줄 것. 강한 고용 시장, 풍부한 일자리 창출 및 최근 완화 된 인플레이션에 대한 소비자의 장기적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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