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1일 푸틴 위기 러시아 총동원령 임박 도네츠크 루간스크 등 우크라 지역 영토 편입 국민투표 시행

푸틴 위기 러시아 총동원령 임박 도네츠크 루간스크 등 우크라 지역 영토 편입 국민투표 시 이렇게 영토 편입이 되면 문제되는 것은 영토 편입 후 도네츠크 루간스크 지역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공세를 러시아 본토에 대한 본격적인 공세로 간주하 현재까지는 특별군사작전이라고 명명하여 지엽적으로 군사 투입을 했던 것과 다르게 전면전에 준하는 형태의 군사 투입, 징병을 하기 위한 명분이 될 것으로 보임.

 

 

러시아 매체 보도.

특히 타스는 러시아 국영언론으로 확실한 정보.

23일부터 27일까지 영토 편입 국민투표한다는데

이는 이전 크림반도 영토 편입과 같은 방식임

 

 

이 외에 모스크바 시각 21일 오전 9시에는 푸틴의 중대 연설이 있을 예정으로,

해당 건과 관련하여 총동원령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가 있음.

여지껏 해오던 합병절차를 대외적으로 분명히하는 것일뿐이지만
합병을 명분으로 "우리 합법적 영토가 외세에게 공격당하고 있다"며
자국민들 선동해서 총동원령 시행에 따른 반발을 줄이려는 푸틴의 의도

 

 

더이상 이 전쟁은 러시아 vs 우크라이나가 아니게 되어버린것 같음.
푸틴 정권 vs 우크라이나임.
푸틴이 자기 국민 생각하는게 하나도 없는것 같음. 자기 정권 유지를 위해 국민 갈아버린다고 생각함.
러시아 국민이 그냥 체스 말인가.
아니.. 이거 아무리 그런 명분 내세워봤자 니네가 침략군이라는거 다 알고 있고.
침략군인 주제에 국민들 갈아버리는 총동원령 내려봤자지. 국민들이 끌려가고 싶겠냐?
자기 가족 지키는것도 아닌 사실상 명분없는 전쟁에?
아무리 머리수가 많아봐야 사기가 떨어지면 패배하는걸 역사가 증명해주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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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총동원령 선포할듯

푸틴이 동원령을 발표할 준비를 하고있다는 정보를 입수했다고함

 

푸틴이 눈깔돌아서 진짜 끝장보려고하나봄 푸틴 눈돌면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인데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그냥 핵쓰고 죽을 것 같은데
중간에 누군가가 암살하지 않는 이상 전쟁도 일으킨 돌아이라
자기 중심적으로 국민 생각 전혀 안하고 뒷일 생각 안하고
맘대로 할거라 본다  얘들 지금 재정 개박살나서 영끌이라고 보면됨
유럽 망한다 망한다 해도 중동, 미국에서 어떻게든 에너지 충당하면서 러시아 의존도 0으로 만들고
인도, 중국이 러시아 에너지 받는 만큼 다른쪽 에너지 수요가 감소하는 판이라
인도, 중국에 가는 러시아 에너지도 수요처가 정해져서 가격협상력 떨어짐
좀 극단적으로 보는 사람들은 당장 내년에 러시아 망한다 소리 나올꺼라 하던데

 

지금 러시아가 생각이상으로 ㅈ된 상황인듯 현 상황 요약해보면)
- 가스 하나믿고 "유럽 너희 겨울에 ㅈ되봐라" 했는데 원유,천연가스 고점에서 45%빠짐
- 러시아 재정상태 점점 박살나는중
- 유럽 가스 안정화 된 상태 , 10월말까지 80% 목표였는데 벌써 85% 채움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09073_35680.html)
- 중국에 싸게 가스팔아서 그나마 버텼는데 중국은 러시아가스를 다시 유럽에 팔고있음
- 시진핑이 푸틴 만나서 전쟁끝내라고 압박 , 옆에 있던 인도총리도 푸틴한테 전쟁끝내라고 딜넣음
- 22일부터 러시아가 중국에 일주일간 가스수출안함
(https://www.yna.co.kr/view/AKR2022092014290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