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도 무렵까진 퇴폐업소 가던 사람 들이나 걸리고 정체하거나 점차 사멸하던 추세의 성병들
그런데 2011년부터 증가하더니 점차 폭증하기 시작함
이와 같은 추이는 국내뿐 아니라
먹고 살 만한 주요국에서 공통적으로 일어나는 현상. (개발도상국은 본래부터 만연했던 상태.)
일본
독일
브라질 (청색: 임신 중 매독 / 적색: 선천적 매독)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데이트앱 등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성에 관한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고 접촉면이 달라진 것.
까놓고 말해서 사람들이 손쉽게 문란해짐.
한편, 일본에서 매독&에이즈와 스마트폰&데이트앱의 연관성을 조사한 연구에서는
다른 병들과 달리 성병에 있어서는 스마트폰&데이트앱 지역별의 보급율과 매우 유의한 관계가 있음을 밝혀냄.
(2017년 데이터로 연구, 에이즈 관련값은 매독과 거의 같음. DOI: 10.31662/jmaj.2019-0033)
△ A=매독 발병률, BˑCˑD=데이팅앱별 보급률
이에 따르면 여성의 앱 보급률이 더 낮음에도 남성보다 더 큰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특히나 비 대도시권에서는 데이트앱 말고 스마트폰 보급하고만, 그리고 오직 여성에게서만 상관이 있었음.
의외인 점은 일본에선 관리가 잘되는지 성매매업소 분포지하고 지역별 성병 발병률하고 별 관계가 없었다는 것.
헤르페스 1형은 전세계인구 70% 이상
2형은 30% 이상이 보균중
부모한테서 물려받는 수직감염도 많고 그래서
근데 뭐 성병이라기엔 막 뒤질것처럼 위험한것도 아니고
"불치병" 이라서 존나 위험해보이긴 하는데 그냥 척추 끝에 숨는새끼라서 이거 완치시키려면 척추 사멸시켜야 하는데 그럼 인간도 뒤지니까 그것 때문에 불치병인거지
약 잘먹으면 그냥 감기같은거임
The only thing that's cha'nged is everything.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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