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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과 강간범죄자들을 살인한 브라질의 겁없는 연쇄살인마 페드로 로드리게스 필류

it관리 주식 코인 돈관리 2022. 9. 21. 13:37

페드로 로드리게스 필류  68세로 아직 살아있고 유튜브 운영중이라고함 채널 제목은 2P Entretenimento 브라질에서 셀럽

갱단과 강간범죄자들을 살인한 브라질 겁없는 연쇄살인마 페드로 로드리게스 필류



자기 직장 짜른 사장 죽이고 경비원도 죽여버림

희생자만 수도 없이 많음 여자만 골라서 안죽임


자기 여자친구 갱단에 강간당해서 갱단 찾아가서 두목포함 17명 죽여버림

자기 사촌여동생 임신시키고 결혼 안한단 남자친구 죽여버림
지 애비가 애미 죽인거 알고 애비 찾아가서 난도질내서 죽이고 심장 꺼내서 한입 베어물음

수감될때 5명이 집단으로 린치 가할라 했는데 3명 죽여버림

강간범죄자들 죽여버림

웃긴게 저렇게 많이 죽였는데 가석방됬음
그후 일반인 죽이는거 흥미 잃어서 강간범이나 살인범들
찾아가서 다 죽여서 버림 죽인인원만 70명 넘어감

브라질판 덱스터라 불리는 페드루 호드리게스 필류(Pedrinho Matador)는 브라질에서 가장 악명 높은 연쇄살인범으로 알려져 있다.

대게 연쇄살인범들이 그렇듯이 페드루 역시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다.

 

폭력적인 아버지는 페드루를 임신중인 아내를 심하게 구타했고 그 결과 1954년 6월 14일 페드루는 두개골이 부상당한 상태로 태어났다.

 

 

 

페드루는 13살때 첫 살인을 시도했다.

촌과 페드루가 싸움이 나자 살인충동이 든 페드루가 사촌을 사탕수수 기계로 밀쳐 거의 죽일뻔했다.

 

페드루가 14살때 그의 아버지는 고등학교 주방에서 경비원으로 일하고 있었는데 주방에서 식자재를 훔쳤다는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해고당했다.

 

 

그 사실에 화가난 페드루는 명백한 증거도 없이 아버지를 해고한 알패나스 시 시장을 산탄총으로 살해했고 한달 뒤 진범이라 생각되는 아버지 경비원 동료를 살해하고 모지다스크루지스로 도주했다.

 

페드루는 피난처에서 빈민가들을 약탈하거나 마약상들을 살해하고 강도 행각을 벌이며 생활했다. 

그러다 마리아란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약혼까지 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였다. 페드루의 애인인 마리아가 갱단원의 습격에 의해 살해당했고 페드루는 살아서 도망쳤다.

 

 

페드루는 애인을 살해한 갱단을 찾기 위해 몇몇 사람들을 고문하고 살해했다.

 

갱단의 정체를 알아낸 페드루는 갱단 두목의 결혼식에 친구들을 데리고 찾아가 학살을 벌여 7명을 죽이고 16명에게 부상을 입혔다.

 

학살이 일어난지 몇달 후, 페드루는 자기가 아끼는 사촌이 남자친구의 애를 임신했지만 남자친구가 결혼을 거절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분노한 페드루는 남자친구를 권총으로 살해해 복수했다.

 

얼마 후, 페드루의 아버지가 그의 어머니를 칼로 찔러 살해해 감옥에 수감됐다.

 
 

 

그 소식을 들은 페드루는 어머니의 복수를 위해 감옥에 있는 아버지를 찾아가 칼로 22번 찔러 살해한 뒤 심장을 도려내 씹어먹었다.
 

그렇게 페드루는 18살때까지 10명 넘게 살해했고 1973년 5월 24일 체포됐다.

 

페드루는 경찰차에 오르게 되는데 그 차 안에는 강간범이 타고 있었다.

 

경찰이 잠시 자리를 비웠다 차문을 다시 열었을땐 강간범이 페드루의 손에 살해당해 있었다. 

페드루는 강간범은 죽어야 마땅하다며 자신의 살인을 정당화했다.

 

감옥에 수감된 페드루의 살인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수감되어 있는 동안에도 47명의 수감자들을 살해했다. 

 

 

페드루에게 살해당할까봐 두려운 동료와 페드루를 싫어하는 동료들 5명이 계획하에 그를 습격했다.

 

그러나 오히려 페드루를 공격했던 동료들중 3명이 살해당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페드루한테 살해당한 동료중 한 명은 코를 심하게 골았단 이유로 그에게 살해당했다.

 

 

(여성 11명을 공원으로 유인해 강간 살해한 프란시스쿠 지 아시스 페헤이라)

 

페드루는 다른 흉악범들을 살해할것이라 공언하기도 했는데 그중 공원의 미치광이(maníaco do parque)라 불리는 연쇄 강간 살인범 프란시스쿠 지 아시스 페헤이라(Francisco assis de pereira)도 포함되있었다.

 

2003년, 30년의 수감생활은 한 페드루는 브라질 형법상 감옥에 30년 이상 수감하는것은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가석방 될뻔했지만 감옥에서 벌인 살인 때문에 가석방 신청이 기각됐고 기존 형량인 126년형에서 400년형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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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페드루는 2007년 4월 24일 석방됐다. 그 후 가정부로 일하면서 살다가 2011년 9월 15일 교도소 수감시절 폭동을 일으켰던 혐의로 자신의 집에서 체포됐다. 징역 8년형을 선고 받고 현재까지 수감 생활 중이다.

 

페드루는 총 71명을 살해했으며 그의 자백에 의하면 100명을 살해했다고 한다.

 

페드루가 살인을 저지르는 이유는 그에 말에 따르면 "범죄자들을 살해할때마다 엄청난 스릴과 희열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페드루의 팔에는 "살인은 즐겁다"라는 문신까지 새겨넣었다.

 

정신과의 말에 따르면 페드루는 자기중심적이며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가졌다고 말했다. 

 

페드루는 희대의 연쇄살인범에도 불구하고 강간범과 살인범같은 흉악 범죄를 저지른 범죄자를 살해했기 때문에 그를 영웅으로 추앙하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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