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2022년 9월 19일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시민 아파트(엘리베이터 X)

it관리 주식 코인 돈관리 2022. 9. 19. 10:31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남아있는 시민 아파트) 시민아파트 1차분으로, 1968년 10월 16일 완공되었다. 회현동1가의 불량건축물을 철거하여 건설한 시민아파트로 6층짜리 1동으로 구성되어있었다. 총 가구수는 124세대로 추측된다. 김현옥 당시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민이 입주하였다. 과거 항공사진으로는 그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안타깝게도 항공사진 이외의 사진은 없는 듯하다. 








 

 

남산시민아파트 (회현시민아파트)

  

1968년 완공.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시민아파트.

  

 

 

* 촬영

 

영화
친절한 금자씨

추격자

주먹이 운다

소름

하녀

사월의 끝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

싸우자 귀신아

W

스위트홈

 

 

 

뮤직비디오

빅뱅 '거짓말'

아웃사이더 '남자답게'

재키와이 'Anarchy'
 
 
 
예능
무한도전 <여드름브레이크>
대탈출2 <부암동저택>
 
 
 
게임
클로저스 '아범아파트'
서든어택 '시범단지'

 

3공 시대 김현옥 서울 시장이 값싼 아파트를 공급해서 달동네 없애려고 했던 사업. 원래 달동네 주민 수용을 위해 건설했는데 실상은 부자들이 입주함. 그래서 가구들 무게도 늘어났고 설상가상으로 본래 싸구려 아파트이니 자재들도 싸구려에 철근과 콘크리트를 빼돌려서 엄청 날림으로 지어짐. 그래서 와우아파트가 붕괴하면서 건설된 대부분의 시민 아파트가 철거 진단을 받았고 그나마 괜찮은건 보수해서 사용함. 저게 서울에 있는 마지막 2 시민 아파트중 하나이자 마지막으로 원형을 유지하는 시민 아파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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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층임에도 불구하고 엘리베이터가 없음 워낙 오래돼서

대신 한번에 중간층으로 갈수있는 구름다리가 존재함

재건축 노리는 지역은 땅 ÷ 세대수가 커야되는데
저렇게 땅은 좁고 건물만 있으면 돈이 안됨.

게다가 저 아파트는 공급할때 싸게 준다고
건물만 소유주가 가지고 땅은 서울시가 가진 곳이라고 함. 더더욱 가치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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