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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0일 외계인이 존재하는가? 유명 천체물리학자의 대답

it관리 주식 코인 돈관리 2022. 9. 20. 13:25

외계인이 존재하는가 ? 우주는  무한대의 시간동안 무한대로 관측해도 관측이 불가능할정도로 크다.
당신은 우리가 우주에 혼자 있다고 주장한다면  굉장한 공간낭비이자 아둔한 생각이다.
지적 외계인이 존재하는가 ? 외계인이 존재하느냐와 같은 맥락으로  나는 강력하게 존재한다고 자신한다.


'우리 시대의 칼세이건'이라 불리는 미국 천체물리학자, "닐 디그래스 타이슨"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코스모스' 진행자도 맡았고 본인 과학방송 진행도 맡고있음.
자기 분야 아닌데도 여기저기 하고 다니는 말이 많아서 과학 셀럽이냐, 학자냐 욕 좀 먹긴 하지만 그래도 대단한 사람임.



 

요약 :

 

인간은 우주에 대하여 얼마나 알고있는가? 

 

우리는 실제로 우주에대하여 얼마나 알 수 있는지 계산해볼 수 있다. 대략 4%정도 인간은 우주에대해 알 수있다.

즉 나머지 96%에 대하여는 그 어떠한 것도 알지 못한다.

 

우주는 지금 우주가 존재하는 크기와 속도로 팽창하고있다.

 

또한 천체 물리학과 양자 물리학을 합쳐 공부했을때 우리는 우리 우주가 다중우주일 가능성이 높은것을 확인했습니다.

그 우주의 숫자는 측정불가 무한대입니다.

 

 

그렇다면 외계인이 왜 지구에 모습을 보이지 않는가에대해서는 여러 이유가 있을 수 있다.

 

1. 외계인이 우리를 관측했지만  그들의 탐색 영역에 감지되지 않을정도의 생명체인것이다.

즉 수준이 너무 떨어져 관측되지 않을수도  아니면 관측할 필요성을 못느끼는것.

 

2. 이미 우리가 알지못하는 방식으로 식민지화 당해있을 수 있다. 

 

 

 

외계인에 대한 고찰은 지구가 있고 생물이 있다는것으로 시작됨
외계인이 없다고 단정짓는건 지극히 인간중심적 사고방식이고 일딴 우주가 존나 넓어
우리은하만 해도 별이 많으니

그래도 젤나가썰 초기생물설 ? 쌉가능했는데
심우주 보고, 행성 발견 이후에
외계인이 없다고 단정짓는건 이상할 정도로 우주가 너무 거대하고 사실상 있다고 생각하는게 맞을 정도임
생명이 나올 확률을 모르지만 우연이라 쳐도 우주는 인간의 인지로 불가능할 정도로 상상이상의 규모라

지구랑 환경이 많이 유사한 행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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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22b : 지구의 약 2.4배 크기에 태양과 비슷한 케플러-22 별 주위를 돌고 있다. 지구와 똑같이 골디락스 존(생명체거주가능영역)에 위치한다.

글리제 667Cc : 이 행성도 지구와 마찬가지로 골디락스 존에 있는것으로 추정된다.

글리제 581g : 액체상태 물이 있는것으로 추정되어 지구와 유사한 환경의 행성으로 유력한 후보이다.

케플러 452b : 2015년에 처음 관측 되었으며 케임브리지대학 연구진들은 케플러 452에 생명체가 존재할 확률이 높다고 발표하였다.

케플러186f : 2014년에 발견 되었으며 지구와 마찬가지로 골디락스 존에 위치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프록시마b - 2016년 발견. 거리는 4광년. 질량은 지구의 1.2배정도로 추정되고 생명체가 살 가능성이 있는 골디락스 존에 해당되는 행성이다.

 

TRAPPIST-1 - 2017년 발견. 거리는 39광년. 트라피스트-1라는 항성 주변에서 지구형 행성이 7개가 무더기로 발견되었다. 일곱 행성 중 d, e, f, g 행성은 골디락스 존에 존재하며, 물이 있을 경우 액체 상태로 존재할 것이고 대기권도 존재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K2-18b - 2015년 발견. 지구로부터 111광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이 행성에 대기에서 수증기가 발견되었으며 골디락스 존에 위치해 있다.

로스 128b - 2017년 발견. 골디락스 존에 위치해 있다. 지구에서 11광년으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다. 또한 모성인 로스 128이 매우 안정적인 적색왜성이라서 생명체 거주 가능성이 더욱 올라간다. 이 별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신호를 아레시보 천문대가 탐지 하였다으나 다만 무슨 신호 인지는 확실히 밝혀내지 못했다.

 

케플러 1649c - 2020년 발견. 크기는 지구의 1.06배로 거의 유사하고, 생명체 거주가능구역(골디락스 존)에 위치해 있다.

티가든 b : 2019년에 발견 되었으며 지구에서 12광년에 위치한 비교적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졌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루이텐 b : 지구에서 12.2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생명체 거주가능구역(골디락스 존)에 위치해 있다.

KOI-4878.01 - 2021년에 발견되었으며 거리는 1075광년. 지구와 매우 비슷한 크기와 질량을 가지고 있고, 공전 주기는 약 449일 정도며 생명체 거주가능구역에 위치해 있다. 더불어 모항성의 분광형이 F9V 정도인 차가운 황백색 주계열성이라 생명체가 있을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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