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2022년 9월 18일 무섭게 발전한 최신 보이스피싱 이제는 영장에 신상까지 모두 조심

it관리 주식 코인 돈관리 2022. 9. 18. 22:53

무섭게 발전한 보이스피싱 이제는 영장에 신상까지 모두 조심  노인들은 속아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 비교적 젊은층에서도 피해자가 간간히 나오니까 목적이 애초에 '한놈만 걸려라' 이런 마인드로 뿌리는거라고 합니다



 

국가기관을 사칭하여 보이스피싱을 하기도 한다.

가장 유명한 곳 중 하나는 바로 검찰. 특히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나 금융기관이 밀집한 여의도를 관할지역으로 둔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주요 사칭 대상이다. 보통 010 번호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보이스피싱 범죄자가 현직 언론 기자에게 싸가지 없다고 구속시킨다고 퍼붓기도 했다

보이스피싱 과정에서 이어지는 사칭 범죄자들의 가스라이팅, 협박에 의한 압박으로 인한 심적 고통과 금전적인 피해로 인한 여파로 인해 피해자들이 고통받고 있으며 스스로를 자책하다가 극단적 선택까지 이어지고 있다.

심지어 현직 변호사까지도 보이스피싱에 가담해 수금책 역할을 하는 사례가 나왔다. 해당 변호사는 집행유예 판결을 받았다.[판결] '3000만원 보이스피싱 수금책 혐의' 변호사, 1심서 징역형 참고로 변호사는 금고형 이상의 집행유예를 판결받으면 집행유예 기간 + 2년 동안 변호사로 활동할 수 없다.

보이스피싱에 대한 인식이 사실상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범죄 조직과 단순알바등 가담자들에 대해서도 엄벌에 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2021년 4월말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하였던 한 일반인이 보이스피싱에 의해 사기를 당하고 그로 인해 심적 고통을 겪다 견디지 못하고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것이 드러나 사회에 충격을 안겨주었다.

 

압수수색 영장은 직접 방문 후 신분증과 압수수색 영장 내용 보여주고 압수수색 품목과 별도로 격리 시킨 후 다시 한번 고지 후에 진행시킨다 현실적으로 보이스피싱 막는법은 수거책 전달책과 카드와 통장 양도하는걸 세게 처벌하는 방법뿐임
아예 국내 자금을 보낼 방법이 없게 씨를 말리는거지 피싱범들이 데이터베이스를 사는거지 데이터베이스 팔리는 경우는 다양함  코로나때 QR수기작성한거 디비로 이용당할수도있고
어디 듣보쇼핑몰 가입했던거 회원정보나
심심하면 터지는 대규모 해킹유출사태 그런거 다 사기꾼들이 정보 사는거지

그냥 하나만 기억하셈 저런 거 보여줄 때 당황스러워도 정신 차리고 단 하나만 기억하셈
국가기관은 국민한테 돈 어디로 보내라고 절대 안 함
이것만 기억하면 어떤 방식으로 속여도 안 걸릴거임
다만 저런 거 보여주면서 현혹할 때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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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수상한 전화가 오면 무조건 받지말거나 끊어버리며, 수상한 문자나 메신저가 오면 누르지 말고, 가족이나 지인이 메신저로 돈을 입금해달라고 하면 전화로 다시 확인하며, 누군가 처음 보는 사람이나 정부 사람들이 행동을 요구를 하거나, 입금 및 출금, 계좌 금융 정보를 요구하면 끊고나서 차분하게 다시 한번 전화로 확인하고, 정부 기관이라면 일단 끊고 나서 정부의 공식 전화번호로 다시 전화해서 물어봐야 한다. 다만 그 전에 본인의 휴대전화에 악성어플이나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을 경우, 어떤 번호로 걸든 피싱범들에게 걸릴 확률이 굉장히 높기 때문에 양해를 구하고 타인의 전화를 빌려서 전화를 걸어 확인하거나 여유가 있다면 직접 관련 기관으로 찾아가서 확인해야 한다. 나도 언젠간 당할 수 있다는 경계심을 가지고, 새로운 범죄 수법을 항상 주시하고 숙지하는게 최선의 예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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