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2022년 9월 18일 엄청난 적자 도쿄 올림픽 개막식이 멸망한 이유 일본 뇌물 논란

it관리 주식 코인 돈관리 2022. 9. 18. 19:06

2020 도쿄 올림픽 엄청난 기대를 했지만 별거없던 도쿄올림픽이 적자를 보면서 망한이유가 사실은 주도세력들이 뇌물을 엄청 먹였다고 드러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브라질 리우 올림픽 폐막식 당시 기대를 모았었던 도쿄 올림픽이 개막식이

 

 



픽토그램만 머릿속에 남고 개같이 멸망했었는데,

 

쓸만한 IP가 넘쳐나는 일본 입장에서 개막식이 이따구로 만들어졌던 이유가 있음.

 

 

 



바로 이 사람 때문인데, 바로 '카도카와 그룹의 회장'임

 

카도카와는 현재 일본 1위 만화 + 엔터테이먼트 회사인데,

 

이 회사가 도쿄올림픽 조직위에 뇌물을 주고 자금도 세탁해줬다는 사실이 일본 검찰에 의해 밝혀졌고, 이게 회장도 엮여 있다는걸 밝혀내서 회장도 최근에 체포됨.

 

 

 

 

여기까지 들으면 슬슬 감이 올텐데

 

카도카와가 도쿄 올림픽에 자사의 캐릭터 외에는 아예 쓰지 말라고 로비를 하면서 막았기 때문임.

 

 







드래곤볼, 나루토, 원피스 등등의 세계적으로 히트친 IP를 활용 못한 것도 카도카와의 로비 떄문

 

특히, 엄청난 피해를 입은 기업도 존재하는데

 

 



바로 닌텐도임

 

 

위에 언급했던 픽토그램은 사실 땜빵이였고 원래 기획은

 



마리오가 등장해서, 올림픽 종목들을 해보면서 소개하는 거였음.

 

이것 때문에 미야모토 시게루가 개막식 연출팀과 매일 만나면서 준비를 했었고.

 

 

그런데, 로비 때문에 연출팀 수장이 바뀌면서, 이게 다 엎어진거

 

 

 



닌텐도 : 씨발롬들아

 

이런 행태에 질려버린 닌텐도는 좆까를 시전하고 올림픽에서 손을 뗌

 

닌텐도가 우리 IP 손도 대지 말라고 하면서, 아예 손을 놔버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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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각국의 선수단이 입장 시 흘러나올 음악들 중에 마리오, 젤다, 포켓몬, 커비 등의 OST도 포함이 되어 있었지만, 백지화되었음

일본 올림픽 개막식 망한건 저거 말고도 올림픽 연기되면서 기존 조직위 힘이 빠지고 일본 굴지의 광고회사이자 이벤트사인 덴츠의 임원이 들어오면서 파벌 싸움에 지랄나고 올림픽 직전에 덴츠가 힘 써서 밀던 개막식 이벤트 감독이 스캔들로 갑자기 물러나게 되면서 그나마 준비했던 개막식 프로그램 못쓰게 된것도 큼. 쭉 타임라인 따라가다 보면 어쩜 이렇게 한결같이 병크가 계속해서 터지나 싶을정도

 

우리나라 크고 작은 정치 스캔들은 하나하니 집요하게 파헤치면서 마치 자기들은 그런 일없는 양 행동함
1987이나 내부자들같이 과거나 현재 우리현대사 어두운 면 조명하는 컨텐츠들에 대한 반응도 대부분 엇비슷함

종교든 야쿠쟈든 파벌정치 뒤에서 온갖 더러운 일 횡행할텐데 지들은 그걸 언급조차 못하는 것뿐인데..
벚꽃스캔들 터졌을 때나 그 수습이나 일본 정치 단면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생각

이 사건도 그 연장에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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