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5일 현재 환율 1400 막기 위해 7억달러 브레이크중인 정부 환율과 전쟁중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750141?sid=101

시세라는게 시장에 얼마나 많은 물건이 있느냐에 따라희소성에 따라 결정되는거
만약 물고기를 잡았는데, 그 물고기가 존나 많어
그러면 가격이 내려가잖어
그래서 그 물고기를 싹 구입하면 가격이 떨어지는거 일단은 멈춰지겠지 시장에 한국 원화를 파는 사람만 많고 달러를 사는 사람만 많으면 원화 가격이 떨어지는데, 정부에서 달러를 풀어서 원화를 쭉 매입하면 시장 원화의 공급도 줄어들고 원화 매도 심리도 어느정도 줄어드는 효과가 생기지 사람들이 1400원 넘으면 원화 갖고 있다가 휴지조각 될까봐 싸게싸게 넘기려고 할테니까 일단 사람들한테 내가 1399원에 사줄테니 원화 앞으로도 1400원 이상 안갈꺼니까 떨이로 처분하지 마세요 이런 시그널을 주는거지

변동환율제 시행이후 1400원 넘은적 딱 두번있음
외환위기
서브프라임 위기

1396-1400 에서 딩가딩가 계속 줄타기 하는 중 6일후 파월형이 0.75로 자이언트 스텝하면 곡소리 나겠네 진짜

1%각 세게 잡히는데 ㅋㅋ 1500간다 환율

주식시장이 먼저 반응

금리가 그 다음

천~천히 부동산 반영

환율이 오르면 원자재 사오는 가격이 오르고 내수가격이 오르면서 경기침체가 올 확률이 높아짐 수출가격도 달러를 기준으로 책정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내수에 치명타
인플레를 레버리지로 맞는느낌

보통 00같이 딱떨어지게 끝나는 구간을 라운드피겨라하는데 호가창에 매물이 많이 쌓여있는 구간이 있음 요새는 덜하긴하지만 보통 이런 구간에 자동으로 뚫리면 포지션 청산시키는 스탑로스가 걸려있거나 초단타로 시세차익 먹고나오려는 수급이 몰리면서 순식간에 시세가 망가지는경우가 발생하고 이런게 지속되면 시세 고착화 현상이 발생함

최근에는 라운드피겨에서 수급이 얼마나 발생하는지 확인하고 단타치는 애들이 더 많은듯 그래도 그 한계치를 넘기면 똑같이 수급이 일방향되는 현상이 발생함

 

금리 미국 따라서
올리나 안 올리나 나라 ㅈ되는 거 똑같음

금리 올리면 -> 영끌/자영업자/좀비기업 ㅈ됨

금리 안 올리면 -> 나라 물가 ㅈ창나서 터키됨

맞을 거 맞고 끝내는 게 맞지 않냐?

 

금리 안올리면 원자재 수입해오는 기업들 다 터짐
기업들 터지면 나라경제 망하는거 순식간
수입품 들어간 상품가격도 올라서 서민들 삶도 힘들어지고
일자리줄어서 서민들 구매력 떨어지고
악순환의 반복

 

환율 끝이 다가온듯 사람들다 환율환율하네
정부가 여기사람들보다 멍청해서 환율 안올리고 버티고있을까
이게 우리나라만 문제면 큰일인데
전세계적으로 이꼴이면 또다시 돌고돌아 더 싼 노동력 싼 자재찾아서 중국 러시아한태돌아가게되있음
미국도 그꼴 보기싫을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