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서 보듯이 오히려 즉위 전 보다 즉위 후에 행보에 대한 평가나 지지도가 오히려 올라가고 있음
펜 가지고 화낸것도 외국에선 대부분 걍 그럴만 하다, 그런갑다 ㅇㅇ 하고 있고
영연방 왕국이나 영국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예측할수 없지만 그렇다고 영국 왕실을 조선 왕실 보는거마냥 무턱대고 전망이 안 좋다, 망해야 한다 하기엔 아직 시기상조인듯
멀 잘 모름 + 어그로 잘 끌림 두가지 요소의 콜라보
군주제가 신분제와 세습같은건 아무리 잘해도 극복할 수 없는 문제라 까이는건 맞긴한데 영국이 중동 왕정 국가도 아니고 무턱대고 존나 미개하다 어쩌구 하면서 사정 알아보지도 않고 마구 까대니
걍 해외 댓글 조금만 읽어보면 찰스가 펜 가지고 화낸거도 옹호하고 응원해주는데 우리나라 언론들은 찰스가 아주 이미지 안 좋은 걸로 묘사하고 있음 https://youtu.be/oUWcyqOm8AY
https://www.roymorgan.com/findings/a-resounding-majority-of-australians-want-to-retain-the-monarchy-rather-than-become-a-republic9월 12일자 따끈한 호주 최신 여론조사..60%의 호주인이 군주제 유지를 원한다고 하고, 오히려 찰스가 왕위에 오른 이후 10년전 보다 지지율이 올라갔다고 함..(Support for the Monarchy has increased from a decade ago after the passing of Queen Elizabeth II last week and the ascension of King Charles III to the throne over the week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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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21세기에도 왕실을 유지중인 이유
왕실을 폐지하는거보다 유지하는게 돈이 잘벌림 어마어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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