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주의 주도인 오스틴시
인구 백만명도 안되는 중소도시이고
댈러스, 휴스턴, 샌안토니오등의 대도시들이 텍사스이 있다보니
오스틴은 행정수도느낌으로다가 한적하고 조용한도시임
거짓말안하고 다운타운에서 프리웨이타고 10분 운전하면 창벆에서 구수한 소똥냄새들어오고 소가 길옆에서 풀뜯고잇음
근데 이 오스틴이
현재 집값 상승 버블로 말이 많은 미국내에서도 현재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있음
현재
오스틴의 평균 집값은
62만불로 약 52만불이엿던 작년보다 10만불 가량 20퍼센트가량이 상승했음
이러한 이유는
현재 실리콘 밸리가 꽉차서 실리콘 밸리에저리잡았던
It 기업들이 오스틴에다가 제2사옥을 짓거나 이전을 하고있는 탓이 매우큼
오스탄이 제 2의 실리콘 밸리로 부상하게된이유는
우선 한적해서 공간이많고
기존에도 델 삼성 TI등 it기업들이 자리를 잡고잇던곳이라 어느정도 IT인프라가 갖춰진 지역이고
기업유치를 위해 법인세혜택도 공격적으로 많이주고잇다보니
테슬라 오라클 애플 아마존등 모두 오스틴에 지부를 만들고 비중을 높이는중
그러다보니 집값이 엄청 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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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4개 쩌리 아파트인데
저 코딱지만한 방을 한명씩 쓰는거고
4명이서 거실/부엌 화장실(2개) 를 공용으로 쓰는구조인데
저게 지금 방하나당 월세 800불 하는중....
원래 저기 거주하던 서민층은 살기 힘들어지겠네. 그분들이 갑자기 IT기술을 배워서 테크 기업에 취직을 할 수도 없고 말이야. 벌이는 뻔한데 집값, 각종 서비스요금, 외식비 등은 엄청 오를테니. 그렇다고 살던곳 버리고 다른데로 이주하려 해도 취직이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말이야. 딱 팔로알토가 저 꼴 났었던걸로 아는데. 첨단 IT기업이 몰리면서 팔로알토 지역의 소득 중위값이 미국 평균 소득 중위값보다 두배에 달하다보니 집세부터 시작해서 모든게 미친듯이 올랐지. 결국 지출이 크다보니 많이 번다고 많이 남지도 않고 그 동네 땅부자들만 좋았지.
오스틴쪽에 IT 기업들 들어오면서 집값 장난아니게 올라가던데..
거기다 테슬라도 들어오고...
가족이 Cedar Park(오스틴 북쪽)에 사는데 60만불하던 주택이 이제 100만불 이상으로 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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