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2일 우울증 급증 정신과를 먼저 가야할까? 아니면 상담을 먼저 받아야 할까?

최근 우울증이라던지, 다른 정신적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어서 써봅니다.

 

최근 기분이 우울한데~ 정신쪽이 문제가 있는것 같은데~ 

 

이럴때는 어디를 먼저 가는것이 좋을까?

 

간단한 구분을 지어보자면

 

전문적인 것은 당연히 의사분들에게 가는것이 맞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내가 어떤 종류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지 자가진단을 하면 된다.

 

또한 다른 기타 요건도 비교를 해보자!

 

<정신과>

 

시간 : 10분~ 15분 정도

 

비용 : 그나마 저렴.

 

원할때 아무대나

 

증상/기분 => 약물처방

 

<심리상담>

 

시간 : 50분 ~ 1시간

 

비용 : 비쌈 // 상담센터같은 경우에는 비교적 싼 비용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시간이 시간인만큼 꽤 비싸다.

 

예약제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상담, 내면에 있는 이야기 등~

<정신과>

식사, 수면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

 

<상담>

과거의 일이 계속 마음에 남는다

부정적인 감정이 생긴다.

최근 힘든일을 겪었다.

 

이 둘중 하나에 해당하는 곳에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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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둘다 해당이 된다면, 그것이 더 깊은 문제일지, 아닐지 판단을 해주는 '진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정신과에 가자. 전문상담사가 오히려 환자의 상황과 심리에 더 공감하고 힘이 되어 주는 경우도 많음..
반면에 정신과 의사한테 갔더니 엄청 무미건조하게 증상 설명 + 약처방 하고 시마이쳐서 실망했다는 경우도 많고.

 

공신력있는 자격증 따려면
심리학과 + 심리대학원 석사 이게 최소 기준이니까
들인 돈이 많으니 시간당 6만원~10만원씩 하긴 하지
대학원 비용만 5학기고 학기당 5백만원선이니....

마음의 pt받는다 생각하고 가야지뭐
피티도 회당 6정도 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