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2022년 4월 29일 코로나 인플레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한 후덜덜한 최근 미국 물가 근황

에꼬로크 2022. 4. 29. 14:28

 

 

 

 
 
 
가솔린 레귤러 등급 갤런당 5.29달러 ㄷㄷ
 
 
 

















 

 

 

 

 

 






 
16갤런당 93불
 
한국 기준으로 가솔린 1리터에 2천원
 
 
 
참고로 미국은 필수재인 가솔린에 세금을 거의 안붙이는데
 
이정도 수준이면 유류 보조금이 필요함
 
 
여기서 한국처럼 세금붙이면 리터당 3,700원 수준

나같아도 휘발유 3,700원이면 지하철 타고다님
 

 

 







한국에서 들어오는 물품들은 거의 2배 이상 뜀
 
 
 



 

 
 
 
소고기도 50% 이상 오름
 
 














 

 
 
돼지고기가 그나마 살만함
 

치솟는 물가도 바이든 정권에 대해 악재가 됐다. 결국 미국 물가는 40년만에 최대상승을 기록하면서 비상이 걸렸고 바이든이 총력을 다해 물가를 안정시키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백악관측에서 육류 가격은 1년 전에 비해 16%가 올랐고 특히 소고기 가격은 같은 기간 20.9%가 올르는등의 육류 가격 상승에 대해 대형 육류가공 업체에게 탓을 돌리며 이들의 시장 왜곡으로 가격 인상이 초래됐다는 주장까지 들고나와서 워싱턴포스트(WP)는 "비난을 기업에 돌리려고 함으로써 백악관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많은 미국인에게 물가 인상이 중대한 우려라는 점을 인정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업계에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기업에 책임을 전가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

이후로도 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을 통해 “푸틴 대통령이 초래한 물가 급등의 영향을 가정에서 느끼기 시작했다”고 주장하며 푸틴 탓을 시전했으나 미국 월가에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급등하고 있는 원인이 푸틴이 아닌, 바이든 대통령의 실패한 경제 정책임을 지적했다. 뉴욕포스트는 "최근 월가 최고경영자(CEO)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대부분 인플레이션 상승 원인으로 바이든 대통령을 지목했다"면서 "바이든 행정부의 무리한 경기 부양책과 애매한 에너지 정책이 인플레이션을 초래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전에도 이미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심각한 수준이었다"면서 "바이든이 푸틴을 탓하기보단 스스로의 정책을 돌이켜봐야 한다"고 밝혔다

 

팁도 크게 오름
4인 가족으로 10만원짜리 식사하면

2만원가량 추가로 팁 내야됨

무제한 양적완화 코로나로 박차를 가해대서 시중에 달라가 넘침 전쟁으로 원자재 가격 계속 상승

 

1.물가오름
2.물가를 낮추기 위해 연방은행에서 금리를 인상함(돈이 은행으로 모여야 돈이 상대적으로 귀해져서 물가가 낮아지는효과)
3.금리를 인상하면 대출이자뿐만아니라 예금이자가 오름
4.일반인들은 굳이 위험부담 안고 주식투자를 안함(주식빼서 예금들음)
5.기업들은 은행 대출이자가 높아지고,테이퍼링으로 채권연장 안해주자 자사주매각으로 돈매꿈
6.결국 매도세가 매수세를 압도해서 주식떡락
최대한 자세하고 간결하게 설명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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