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기업은 이익은 안나더라도 여러가지 성장성 지표들이 확보되야 주가가 유지되거나 상승함.
즉 매출 / 특허, 기술확보 / 3상 통과 / 시장파이 확대 / 시장 점유율 증가 /독보적 독자적 기술력 등등
이 있어야하는데 이게 원활하게 안된다? 개거품으로 올린 주가만큼 빠질때도 거품 꺼지듯 빠지는거임.
매출이 늘어나거나 구독자수 늘어나도 경쟁자 때문에 시장점유율 개같이 잃고 있어서 주가 유지될까 말까인데
매출하락반전 구독자수 감소? 그게 러시아전쟁같은 일시적 요인이더라도 하락추세인 건 확실하니까 주가 저만큼 빠지는거 존나 상식적임.
애초에 미래가치를 담보로 거품으로 올린 주가임. 근데 그 미래 가치가 사라졌다?
"지는 해"의 정의를 뭘로 두고 지는 해가 아니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35% 빠진 주가 회복은 당분간 절대불가능
성장주이기 때문에 주가가 다시 회복하고 오르기 위해선 가입자 증가와 매출 성장률이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2년 전부터 가입자 순 증가율은 점차 둔화되고 있고
비교적 구독료가 비싼 서구권은 오히려 감소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구독료를 지불하고 있는 남미 같은 나라가
선방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구조적 확장은 게임서비스 인데 이 분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들이 장악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마존은 트위치과 AWS, 마이크로소프트는 XBOX와 애저클라우드, 구글은 구글클라우드와 스타디아를 갖고 있습니다.
넷플릭스와는 다르게 플랫폼뿐만 아니라 대규모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중이기 때문에
과연 그들과 경쟁에서 이겨낼수있을까? 란 질문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일년 매출만 300억달러에다가 영업이익만 6-80억달러버는데 6개월도 안돼서 70%떨어져서 시총 1000억달러인데 여기서 더떨어지는거 더 말이안되지 어차피 주가는 군중심리때문에 오를때 오버해서 오르고
떨어질때도 오버해서 떨어짐 ㅜ주가로는 기업의 미래판단은 할수없음
러시아 -70만인데 전체적으로 -20만이면 러시아 같은 정치적이슈 없었으면 +50만이란 소리자너
그리고 전체 구독자수가 2억명이 넘는데 꼴랑20만명 가지고 너무 오버떠는것같음
비율로 따지면 0.1%자너 여태까지의 성장은 당연히 힘드겠지만 유지만해도 대단한거지 저정도 규모의 회사가 애초에 규모 큰 대기업되면 고성장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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