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3일 넷플릭스 주가 폭락 넷플릭스의 연이은 하향 직선

넷플릭스는 이번 일사분기 구독자 20만명 해지, 이사분기에는 구독자 200만명 이탈 전망.

 

미국 내 넷플릭스 점유율은 OTT의 난립으로 꾸준히 하락세.

 

넷플릭스는 11년만에 전세계 구독자 감소 추세 돌입.

 

 

4/21 기준, 넷플릭스 시총 62조 증발.

 

 

 

 

 

+그리고 반응(오역/의역 ㅈㅅ)

"볼 것도 없는데 꾸역꾸역 가격 올릴 때부터 내 이럴 줄 알았음."

 

 

 

 

"역사는 반복되고, 넷플릭스는 블록버스터를 계승할 겁니다."

 

 

*둘 다 비디오 렌탈업으로 시작했지만,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개척, 블록버스터는 피지컬 외길 고집하다가 파산.

 

 

 

 

"알짜배기들은 쳐내고 요금은 올릴거라고 하길래 이게 뭔 개소린가 싶었죠."

 

 

*넷플릭스는 <데어데블>, <오자크>, <The OA> 등등 호평받던 시리즈를 급종영해서 민심이 짜게 식고 있었던 상황.

 

 

 

 

"전여친 계정으로 잘 보고 있었는데 그새 넷플 구독 해지했누ㅜ"

 

 

 

 

"닥치고 <마인드헌터> 살려내."

 

 

 

"넷플릭스: 아직도 보는 흑우 없제?"

 

 

 

"<오피스>... 그립읍니다."

 

 

 

"ㅈ같은 <리버데일> 질질 끌지말고, 멀쩡한 애들 좀 챙겨."

 

가입자수 줄어들고 코로나 끝나가니 리오프닝이 더 매력적이고 성장성도 없다고 판단 주가 폭락중 이제 OTT는 일상이라 성장주 취급도 안해줄려는 분위기더라 현 상태에선 돈 더 벌 구석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오죽하면 쟤네들 저가 요금제 내고 거기다 광고 붙이는 생각도 하고 있음 넷플릭스가 한국 콘텐츠로 잘나간다는 소리는 반대로 북미, 유럽은 망하고 있다는거임. 넷플릭스 먹여살리던 북미, 유럽 콘텐츠들 성적이 그렇게 좋지 못함.
그리고 넷플릭스가 OTT 시장을 선취해서 이득을 보던건데 이제 더 자본력이랑 IP 강력한 경쟁업체들이 진입하니깐 메리트가 더 떨이지지 넷플릭스는 대규모 기업 집단들이 후발주자로 시장 진입하기 전에 확실한 충성 고객 만들었어야 했는데 요새 요금 인상, 해외ip 공유 아이디 금지 등의 패만 꺼내니깐 고객들 나가떨어질 수 밖에 없음

 

넷플이 하락세긴한데 저렇게 한번에 꼴아박는건 세력들이 빨래질 하는거임장오픈전에 애프터마켓에서 선반영?
이상할만큼 한번에 너무 빠져서 월가씹새끼들이 운전하고 있는거라봄. 넷플이 컨텐츠 없다 없다 해도
아직 업계 1위고 아직 나올게 많아서 하나 잘걸리면 떡상할것같긴함

 

미국 주식은 안정성있음 존버를 못하니깐 손해보는거지 여태 우상향 계속해서 10년 이상 존버한 사람들은 손해안봤음
손해는 커녕 최소 100% 이상의 수익 내고 갔지
지금 QE로 어디까지가 거품이고 실적인지 가늠이 안되어서 리스크 커지긴했는데
세금 22% 떼는데도 미증 많이 하는거랑 미국 국민들 주식 투자 비중 50% 정도 나오는거 보면 답이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