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기사는 우선 https://rus.azattyq.org/a/31782667.html이 기사다.
“두 정상은 양국 간 무역과 경제협력의 발전방향과 현황과 전망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양국 간 무역의 역학을 유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상품에 대해 양국 정부 간의 상호 작용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우크라이나 회담 진행 상황을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에게 브리핑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대해 중립적, 비블록적, 비핵적 지위에 대한 합의에 도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공통된 이해가 표현되었습니다.”
Dimash Alzhanov: 이것은(술레이마노프의 인터뷰) 유럽에서 카자흐스탄의 이미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수행되었습니다. 직접적인 제재가 아니라 2차 제재와 카자흐스탄의 개입 가능성을 우려한 Tokayev는 이렇게 두 개의 의자에 앉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이 메시지는 가능한 결과로부터 카자흐스탄의 정치적 지도력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미지를 미리 미백하고 카자흐스탄이 러시아가 제재 체제를 우회하는 데 잠재적으로 도움이 되는 국가 목록에 포함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행해진 방식과 그것을 표명한 사람은 모든 주의를 보여줍니다. 정치 지도부가 실제로 카자흐스탄의 입장을 설명하려 했다면 토카예프가 이 책임을 스스로 떠맡았어야 했고, 공개적으로 선언했고, 성명 이후에 러시아와의 관계를 재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조치를 취했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 가지는 서방 국가의 특정 채널을 통해 말하고 Tokayev와 Putin 간의 개인적인 접촉의 맥락에서 완전히 다릅니다.
카자흐스탄 대통령궁 “악 오르다”
안타깝지만 러시아의 경제는 회복중
러시아 원유 수출량은 코로나 이후 가장 많은 양을 팔았음전쟁 직후 푸틴은 석유로만 매일 10억 달러를 벌고 있고 유럽국가들의 수입은 더 늘어났다고 함또 경제수석 얘기로는 인도가 할인된 가격으로 러시아산 석유를 구매한다고 함 (인도 얘네도 큰 복병임)이에 대항해서 중동국가들이 석유생산량을 늘리고 이란과의 핵협상이 체결되고 멀리는 베네수엘라와 관계 정상화가 되면 러시아 석유나 가스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음
하지만 사우디나 UAE나 크게 증산할 생각없고 사우디는 달러가 아닌 위완화 결제도 가능케 정책을 바꾸면서 친중 스탠스를 보여주고 있음 지금 사우디 석유 고객중 1등은 중국임
셰일혁명으로 미국이 탈중동 하면서 사우디의 최대고객이 미국에서 중국으로 바뀜 그리고 opec도 미국 말대로 고분고분 움직일 생각 없는거 같음 미국의 셰일도 답없는게 그거 풀면 opec은 석유 생산을 줄이지 않을까? 사실 대서양에서 건너오는 기름값보다 수에즈로 건너오는 기름값이 더 쌀텐데 오펙도 셰일혁명때 당한게 커서 혹시나 그런 일 생겨도 저번처럼은 안당할듯 미국도 셰일이 답이었으면 지들 전략비축 석유 안풀고 셰일 카드 꺼냈겠지 셰일이 가성비 ㅈ망이라사우디랑 러시아가 치킨게임하면서 걍 다 파산한거 셰일업체 다시 돌아가는 순간, 오펙에서 증산하면 바로 줄도산임 석유는 현대문명의 원천이고 수십년을 러시아에서 고정적으로 괜찮은 가격대로 들여오고 있었음. 잠가라 밸브를 겪으면서도 대러 에너지 의존도 못 줄인데 그만한 이유가 있는 법..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다른 곳으로 대체? 미국 셰일? 그건 미국 셰일 업체들이 자원 순풍순풍 캐내주고 수출도 빡세게 해주고 러시아 에너지만큼 저렴한 가격을 책정해줘야 되는건데 기본적으로 선박에다 실어나르는 미국 에너지와 파이프로 쏘는 러시아 에너지 중 뭐가 더 저렴할지는 뻔하고 베네수엘라는 기반 인프라가 이미 박살나 그거 복원해서 최대치로 증산할 수 있는 양이 70만 배럴로 러시아 하루 수출량의 1/10 수준임. 러시아 에너지 안받으면 당장 유럽 시중 물가 싹 다 곱창날텐데 누가 정의를 위해 실리를 포기하겠냐 말이지.. 러시아가 죽니 마니 하는데 반대로 인도,중국같은 나라 동참없이는 러시아 경제재제 하나도 효과없음 반대로 이번전쟁끝나고 제3세계국가VS미국의 구도가 심화될껄 우려함. 결국 우리나라는 그 여파로 결코 긍정적인 여파가 미칠수없다함.
배타고 오는 기름, 가스 가격 >>>>>>>>> 파이프라인으로 오는 가스, 기름 가격
파이프라인으로 오는게 훨씬 쌈.
그리고 유럽애들은 배에서 내릴 터미널 같은 시설이 부족함. 이미 파이프라인으로 오는데 돈아깝게 깔 필요는 없으니
그리고 러시아꺼 잘 써왔는데 괜히 카타르나 사우디, UAE꺼 사다 쓸 필요도 지금까진 없었음
그래서 지금도 유럽이 러시아꺼 울며 겨자먹기로 사는거지 러시아가 금보유량이 얼만데... 환율방어 못하겠음? 개전 초기에 경제제재 들어사니까 충격에 20프로 올라갔지만 다시 정상화되고 있음. 미국의 경제제재도 이란이나 북한한테나 먹히지 러시아급의 경제규모에는 안먹힌다는 방증임. 미국과 서방 그리고 일본에서 제조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수적인 부품, 소재, 장비에 대한 엄격한 추가제재법이 이미 만들어졌고 이때문에 수많은 러시아 제조업체가 감산/ 공장폐쇄를 진행중이고 20%에 이르는 기준금리가 신규투자를 완전히 죽여놨음. 딱 환율하고 에너지 수출만 남아있음. 지금 나오는 회의론들 논조는 대체로 '일반인들에게 너무 큰 타격을 준다'에 가까움 푸틴보다 일반 러시아인들을 더 고통스럽게 만들어서 외국에 대한 반감을 키운다고.. 이란과의 핵협상은 언제 끝날지 궁금하고 러시아몽 베네수엘라가 과연 미국 짝짝꿍에 맞춰줄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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