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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억대 영업 손실에 회장 급여가 더 늘어난 '남양' 근황 주식은 하락중

it관리 주식 코인 돈관리 2022. 3. 2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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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https://content.v.kakao.com/v/E9wczQyGUN?x_trkm=t

 
기사내용에 따르면
 
1. 2021년 5월 불가리스 허위광고(코로나 효과있는척)사태에 회장이 책임지고 사퇴, 오너 일가 지분 전체(53%쯤)를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 -> 주가 80만원으로 뜀
 
2. 회장이 일방적 계약 해제 -> 한앤 컴퍼니가 계약 이행 소송 검 -> 회장은 손해배상 청구소송으로 반격
 
3. 작년 국감에 이런 행태로 회장 개털림. 그래서 2021년 11월 대유홀딩스에 한앤컴퍼니와의 소송에서 승리할 경우 회장의 주식, 경영권을 이전한다고 계약 체결
 
4. 한앤 컴퍼니가 회장&대유홀딩스 협약 이행 금지 가처분 소송냄. 법원에서 받아들임ㅋㅋㅋ
 
5. 결국 3월 14일 대유홀딩스는 남양 회장과 협약이 해제됐다고 손절침
 
6. 문제는 남양 회장이 받은 계약금 320억을 안 돌려주고 있음 ㅋㅋ
7. 계속 안 돌려주면 또 소송이 이어질 예정
 
8. 이런 일들을 겪는 와중에 주가는 다시 40만원 언저리로 반토막 남.

 

남양 회장이 한앤컴퍼니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한 건 계약의 비밀유지 의무 위반이나, 계약금도 없이 계약하는 등 불평등 계약임을 주장, 계약 상 내용에 계약해제의 과실이 있는 쪽이 320억원을 배상하기로 한 조항에 따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했고, 한앤 컴퍼니 측은 일방적인 계약 해제에 불과 하다며 계약 이행 소송을 한 상태.

법원의 판단이 어떨지 매우 흥미로운 상황이며, 한앤 컴퍼니쪽 승소시 남양 주가는 떡상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단하다 남 양 유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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