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와 프랑스의 혼혈로 태어난 2004년생 모델 데바 카셀(Deva Cassel)이 돌체 앤 가바나(Dolce & Gabbana)의 런웨이에서 눈길을 끌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데바 카셀은 키가 179cm로, 모델로서의 완벽한 비율과 뛰어난 스타일리시한 외모를 지니고 있습니다. 데바 카셀은 이번 런웨이에서 돌체 앤 가바나의 새로운 패션 라인을 선보이며, 그녀의 화려한 무대는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그녀는 소셜 미디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미 1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2월 25일에 열린 돌체 앤 가바나 런웨이에 서서 화제
1966년생
프랑스
187cm
1964년생
이탈리아
171cm
일단 외모 빽 등 금수저로 태어난 모델인데
문제는 데바 카셀이 선 런웨이가 바로
돌체 앤 가바나다
돌체 앤 가바나는 금수저 모델을 써서 개망한 이력이 있어서 금수저 모델을 혐오할 정도인데
뭘 했냐면
2010년대에 이런 고급 모델들을 버리기 시작하고
요런 금수저 모델을 기용하게 되면서 실력, 비주얼 둘 다 안되는데 가족 빽만 믿고 무대에 서는
금수저 모델들이 대거 늘어나고 돌체 브랜드가 쫄딱 망해버리기 시작했다
대표적으로 욕먹는 금수저 모델들이
래퍼티 로
1996년생
영국
175cm
주드 로 아들
릴리 로즈 뎁
1999년생
미국/프랑스
160cm
조니 뎁 딸
암튼 이미지가 망해버린 돌체는 2020년대부터 초심찾기로 금수저 모델을 안쓰고 다시 고급 모델들을 기용하기 시작했는데
그런 돌체가 금수저인 데바 카셀을 런웨이에 올려 보낸 것
어머니 모니카 벨루치와 찍은 화보
일단 금수저에, 외모 되고
모델 활동은 2020년부터 시작
최근 이탈리아에서 배우로 데뷔 예정
금수저인데 비주얼 되고, 실력도 되기 때문에
오랜만에 등장한 긍정적인 반응의 금수저 모델이라고 한다
어머니도 한때 외모로 온갖 루머에 시달렸었는데 데바 카셀도 마찬가지였다
인터넷에서 성형수술 루머가 돈 적이 있었는데,
직접 본인 어릴 적 얼굴을 올리며 해명한 적도 있다
이 사진들은 제가 정말 어렸을 때의 사진들입니다. 당신이 제대로 본 것처럼, 입술은 여전히 크고 눈썹은 위로 올라와 있습니다.
이런 말들을 중요하게 여기지 말아야 한다는 건 알지만, 그것들은 제 일상 생활에 영향을 끼치기 시작하고 있어요 :)
그러니 아무 증거도 없다면 소문을 퍼뜨리지 마세요.
여기 여러분들께 저는 나이 먹으며 바뀌어야 하는 것 외에는 제 얼굴이 변하지 않았다는 분명한 증거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런웨이로 더 유명해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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