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876년 개항 이후 조선 땅에 위스키가 들어왔다. (당시 위스키 마시는 조선인의 모습) 1882년 한성 순보에 의하면, 당시 새로 들어온 외국 문물들은 무조건 한글 패치시켰는데 위스키 > 유사길 브랜드 > 발란덕 샴페인 > 상백윤 으로 불렀다고 한다. 2. 포도 위스키? 도라지 위스키! 일본 Torys 위스키가 도리스 위스키란 이름으로 들어오다가 국내에서 판매 금지되고 국내 한 양조사가 비슷하게 '도라지 위스키'라는 이름으로 술을 만들어 팔았다. 위스키 원액도, 도라지도 전혀 들어가지 않은 술. (최백호의 '낭만에 대하여' 노래에는 도라지 위스키가 등장한다.) 3. 죠지 드레이크 vs JR 위스키...국내 생산 위스키의 시작 ? 70년대 접어들면서 국산 위스키를 개발하기 시작했는데, 이 때의 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