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몇 년 전 이야기라 저때보다 초봉은 더 오르긴 했겠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쉽지 않음 국비 학원도 진짜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다 쉬운게아니다 저거 그냥 재능의 세계다 코딩 재능러면 비전공이여도 그냥 날라댕기고 전공이여도 재능 아니면 고만 저만 임 코딩 전공 비전공의 영역은 이미 무너진지 오래임 애시당초 코딩은 축구와 같아서 그냥 컴공 학사는 축구를 4년 정도 먼저한 거지만 재능이나 관심도에 의해서 능력의 발전속도가 사람마다 천지차이더라 ㅋㅋ 시발 난 진짜 머리 싸매고 공부하고 생각하고 했는데 이걸 재밌다고 하루종일 하는 새낀데 거기다가 재능도 있으면 전공이고 뭐고 걔가 다 해먹음 컴퓨터 산업? 공학?이라는 게 학과 수업과 멀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그 이유는 대학이라는 곳에서 산업현장에서 생성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