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지역 (주로 동유럽) 뉴스 및 이슈 분석하는 대형 트위터인 비셰그라드 24에서 흥미로운 설문조사 그래프가 나왔음. 아픈 부모를 돌보는게 자녀로서 의무인가? 에 대한 설문조사. 네덜란드인은 16%만 동의한 반면 크로아티아인은 89%가 동의. 전반적으로 북유럽국가들이 낮은 편인 듯.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젊은 층이 얼마나 빨리 독립했냐? 에 따라 국가별로 다를 거라는 의견이 있음. 부모와 함께 사는 25~29세 청년 비율 북유럽국가들이 전반적으로 빠르게 독립하는 편인 듯. 그런데 프랑스도 빠르게 독립하는듯한데 아픈 부모를 모시는 건 당연하다는 높게 나왔네요. 빠르게 독립할 수록 아픈 부모를 모시지 않아도 생각하는 비율이 높다는건 그냥 일부 네티즌의 주장일뿐이고 전문적인 의견은 아닌점 참조. 우리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