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서 가장 위대한 축구 선수는 과연 누구일까? 시대간 비교가 다소 어렵지만 본지가 상위 5명의 순위를 정리해보았다. 이 랭킹의 절대적인 조건: *적어도 한번은 월드컵 위너가 되어야 했다.* 5위. 지네딘 지단 프랑스 국가대표에서 월드컵-유로 위너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에서 수많은 우승 FIFA 올해의 선수상 3회 위너 레버쿠젠 상대 챔스 결승, 꿈 같은 발리 슈팅 득점자 지단 4위. 프란츠 베켄바워 독일, 바이언과 함께 들어올릴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들어올린 사내 리베로란 포지션의 창시자 수비수란 포지션 틀을 넘어 자유로운 움직임을 지닌 베켄바워 3위. 디에고 마라도나 영원히 회자될 86년 '신의 손' 득점과 60M 드리블 득점을 포함한 5골 5도움으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끌었다 나폴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