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사진과 글

2022년 11월에 카타르 월드컵 H조 우루과이 엄청 강한 현재 선수들 분석

디디도도뽀닥 2022. 4. 2. 16:42

 

존나 쎔.누녜스 발베르데 벤탄쿠르 아라우호로 세대교체 성공.공격 풀어주는 핵심 윙어 "데 아라스카에타" 

저번시즌 브라질리그 평점 1위 + 남미 챔스 도움왕우루과이 감독 바뀌고 최근 경기계속 이기는중 나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 우루과이가 다크호스같음인구는 350만 밖에 안되는우리과이전이쉽지 않은이유 : AT마드리드 수비핵심 호세 히메네스
바르셀로나의 주전 센터백 로날드 아라우호레알마드리드의 모드리치 후계자 페데리코 발베르데
벤피카의 요즘 유럽축구에서 핫한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그밖에 토레이라, 막시 고메스,
나이는 있지만 경험이 풍부한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 수아레스 카바니까지.

우루과이는 현재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지역예선에서도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역시 주축 공격수인 수아레스와 카바니의 노쇠화로 인한 폼 저하가 원인으로 보인다. 만약 이런 상황이 계속 지속이 된다면 대표팀은 월드컵 본선 진출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만약 본선에 진출한다고 하더라도 수아레스와 카바니는 사실상 그 대회가 마지막 메이저 대회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때까지 수아레스와 카바니의 대체자가 확실하게 발굴이 되지 못한다면 공격수의 계보도 끊길 가능성이 높다. 물론 막시 고메스 다윈 누녜스라는 젊고 어린 선수들이 있지만, 막시 고메스는 예상 외로 성장이 더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다윈 누녜스는 수아레스, 카바니만큼 성장을 해 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현재 우루과이 대표팀 공격의 미래는 이 두 선수에게 달려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재 우루과이 대표팀이 부진을 떨치고 다시 과거의 명성을 되찾는 단계로 나아갈지 아니면 다시 2010년 이전의 암흑기로 돌아가게될지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한편 이러한 부진 끝에 오스카르 타바레스는 2021년 11월 19일, 전격 해임당했다 이제 후임자로 임명된 알론소가 사태를 수습하고 우루과이를 4연속 본선으로 이끌지, 아니면 독일 월드컵 이후 16년만에 본선 진출 실패의 수모를 당할지가 관심사이다.다행히 이후로 파라과이,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1-0, 4-1로 승리를 거두고 남미예선 4위로 올라서면서 한숨은 돌린 상태였고, 마침내 3월 25일, 페루와의 17차전 경기 승리로 인하여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이후 4연속 본선 진출에 성공하였다.

20년 주기로 대박나는 징크스가 있다. 1930년 초대월드컵 우승, 1950년 브라질월드컵 우승, 1970년 멕시코월드컵 4강, 1990년 이탈리아월드컵에서 20년만의 승리+ 연속16강, 2010년 남아공월드컵 4강 평소엔 별다른 활약을 못 하다가 20년 주기로 폭발하는 징크스가 있다. 그러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 16강, 2018년 러시아 월드컵 8강의 성적을 기록하면서 이 징크스는 깨졌다

 

상대전적에서 대한민국이 절대 열세에 놓여있는 천적이다. 우루과이전 무승 기록도 2018년에 겨우 깼을 정도로 난적. 아르헨티나, 브라질과 더불어 우루과이는 대한민국을 잘 잡는 남미의 3대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 브라질, 이탈리아, 독일을 차례로 한 번씩은 잡아봤는데도 우루과이는 2018년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잡을 만큼 힘든 상대다.특히 첫 맞대결 이후 우루과이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무려 6연승을 기록했고, 이 기간동안 대한민국에게 단 2골(김도훈, 이청용)만 허용하며 12득점이나 기록했다. 6경기의 패턴이 놀라울만큼 비슷한 경기양상이었는데, 항상 우루과이가 먼저 1골을 넣고 특유의 끈적이는 축구로 걸어잠그다가 그대로 경기가 끝나거나, 경기 막판 추가골을 넣거나 하여 이기는 식으로 경기가 매듭지어졌었다. 특히 6경기동안 단 2실점만 허용했다는 것이 우루과이의 짠물축구를 요약하는 기록. 이후 2018년 파울루 벤투 체제의 대한민국에게 1-2로 지면서 연승행진은 6에서 마감이 되었다.

 

우리가 16강 진출이 한계인 이유

 

 

16강 2위로 올라가면 G조 1위 만나는데

 

브라질일 가능성 90퍼 이상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