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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3

2023년 2월 25일 일본에서 난리난 WBC 국가대표 고우석 오타니 발언

고우석은 한국의 마무리 투수로 WBC에서 일본의 오타니를 상대할 예정입니다. 그는 오타니에게 '던질 데가 없으면 안 아픈 곳에 맞추겠다’고 농담식으로 말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네티즌들은 이 발언에 분노하고 있습니다 WBC를 앞둔 상황에서 국가대표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오타니를 상대로'던질 데가 없으면 안 아픈 곳에 맞추겠다'고 말함 고우석은 제 딴에는 농담식으로 말한거겠지만 그걸 보고 빡친 일본 네티즌들은 고우석에게 한마디씩 하는 중 오타니는 한국을 리스펙트 해주는 인터뷰 고우석은 자신의 투구 스타일이 오타니와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는 오타니가 강한 타자라서 던질 공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농담으로 그런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본의 네티즌들은 고우석의 발언을 용납할 수 없다고 ..

이슈와 논란 2023.02.26

2022년 11월 메이저리그 도전 3명의 일본인 투수, 센가 후지나미 야마사키

* 글 맨 밑에 요악 있습니다. 급하시면 그것만 읽어도 무방하니 그거라도 읽어주세요! * 이번 시즌 종료 후 총 4명의 선수들이 메이저리그에 도전장을 냈다. 오릭스의 타선을 이끌던 요시다 마사타카를 제외하면 남은 3명은 모두 투수로, 그 중에는 일본 야구 팬들이 스가노와 함께 메이저리그에 도전했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던 소프트뱅크의 에이스 센가 코다이도 포함되어 있었다. 야나기타 유키와 함께 소프트뱅크 왕조를 대표하는 일본인 투타 조합을 이룬 센가 코다이는 사와무라상은 한 번도 수상하지 못했지만 2020년 트리플 크라운을 기록한 이력이 있다. 그 외에도 고교시절 오타니를 압도했던 후지나미 신타로, '작은 대마신' 야마사키 야스아키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우선 셋 중 가장 많은 주목을 받는 건 센가 코다이. 센..

카테고리 없음 2022.11.19

2022년 4월 11일 일본야구에 사사키 로키 대박사건이 터지면서 재평가 되는 논란

시즌에 들어와 본인 최고구속을 시속 164km를 찍고 정규시즌 최다 탈삼진인 19K도 달성해보고 세계 최다 연속 탈삼진인 13K도 달성하고 무려 퍼펙트게임도 달성하며 일본야구에 경사 그 자체가 된 사사키 로키 현 시점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볼을 던지는 선발 투수 중 하나. 제이콥 디그롬을 제외하면 사사키 로키보다 빠른 공을 던지는 선발 투수는 당연히 아시아권에는 전무하고, 심지어 전 세계에 몇 존재하지 않는다. 평속 150km/h대 후반, 최고 164km/h에 달하는 NPB 최고로 꼽히는 포심 패스트볼과 평속 140km/h대 중후반, 최고 149km/h의 포크볼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투피치 유형의 투수이다. 또 다른 변화구로 슬라이더를 던지기는 하지만 구사율이 포크볼 만큼 높지는 않고 아직까지는 보여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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