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두아이둔 40대 여성입니다 7년전에 시어머니가 돌아가셨고요 얼마전 도시 외곽의 단독주택에 이사왔는데 느낌이 안좋습니다 1. 저만 그런게 아니라 남편과 아이들도 느낍니다 2. 밤에 잘때마다 이상한 형체가 보임. 3. 낮에도 싸하고 불길한 느낌이 나고 누군가 쳐다보는 느낌이 자꾸 듬 4. 자꾸 가위눌리고 밤에 귀신이 목을 조르기도 했음. 5. 넘어지거나 물건 위치가 바뀌거나 갑자기 티비가 켜지기도 하는 등의 일이 일어남. 6. 단독주택인데 밤에 천장에서 뛰는 소리가 남...1층 주택인데도 ... 7. 이사온이후로 온가족이 신경쇠약에 빠졌고 집중을 못하고 있음. 8. 고양이가 특정 장소에서 하악거림. 그런데 요새 꿈에 돌아가신 시어머니가 나와서 마구 화를 내며 이사가라고 합니다 이사안가면 다 죽는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