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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3

네이트판 와이프가족 정신세계가 이상합니다

이혼의 기로에 놓여있고 와이프의 가족 즉 저의 처가식구들은 이를 반대하는 상황인데 그 생각들이 과연 누굴위한 길인지 모르겠습니다 중대사를 놓고 판단력이 흐려져서 그러실까요? 제 머리론 도무지 역지사지가 안되네요 와이프는 그간 모든것들을 제 뜻대로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결정해온것에 대해 불만을 얘기했고 이혼하자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예 틀린말이 아니긴 합니다 경제관리를 초반엔 와이프가 했으나 자동이체도 할줄모르고 모바일 은행어플도 안썼어요 모바일페이에 대해 설명해줘도 굳이 안알아도 된다며 카드만 고집했고 그마저도 흘리고 다녀 분실신고만 다섯번을 했습니다 꼭 당신이 경제관리 해야겠나 살며시 물으니 제가 하고싶음 하래서 하게되었습니다 와이프도 알겠죠 본인이 못마땅해서 제가 돌려말했단것을요 부모님 생신때 야관문..

네이트판 제 친언니 얘기예요.

제 얼굴에 침뱉는 이야기라 차마 누구에게 얘기는 못하겠고 익명으로 글써요. 많이 고민하고 올리는 글이예요. 악플은 참아주세요ㅜ 저희 친언니는 아픈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제 조카요. 24시간을 지켜봐야 하는 아이이고 올해 5살이예요. 저희 집안이나 형부네 집안에 처음 있는 케이스여서 처음에 태어났을 때에는 많이 당황했지만 지금은 가족 모두 많이 익숙해졌고 조카를 많이 사랑해요. 하나뿐인 제 친조카고 저도 당연히 제 목숨도 줄 수 있을 만큼 사랑해요. 평소에는 형부와 언니가 조카를 돌보지만 형부가 출장이 잦은 직업이라 형부가 없는 동안에는 저나 엄마가 형부대신 조카를 돌봐요. 언니는 회사 다니다가 조카 태어나면서 퇴사하고 지금은 전업주부구요. 주로 언니가 잘때나 집안일할때 엄마나 제가 조카를 돌봐요. 그게..

네이트판 전업주부인 저희 엄마를 무시하는듯한 친구의 말

저희엄마는 전업주부이시고 친구들 어머니들은 다 일해요. 근데 계속 은연중에 너희엄마는 아직도 놀아? 노는게 좋지. 너도 전업주부 하면되겠네. 이런 말을 악의없는 말투로 하는데 어떻게 말해야 알 아들을까요. 친구들 어머니들 직종은 말씀 드리면 특정직종 비하발언이 될거같아 삼가지만 힘들게 일하는 분들인거 알고 저는 참 너희들 키우시고 주부일도 하시 고 대단하시다고 생각한다는 표현을 계속해주는데 (+제가 먼저 이 말을 한건 아니고 저희엄마를 그만 무시했으면 해서 상대방 어머니른 존중하는 표현을 해주면 그만해줄려나 싶어서 계속 말해봤어요ㅠㅠ) 돌아오는건 저런표현이니 괜히 주눅이 들어요. 저럴때마다 머라고 말해야 알아듣나 싶습니다. 저희 오빠가 많이 아파서 어머니가 일을 쉬셨어요. 지금도 진행중이고요 그.이야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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