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누출은 사람과 환경 모두에 위험 할 수 있으며 손상 정도는 방출 된 방사선의 양과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방사능 누출이 발생하면 당국은 일반적으로 피해 지역 근처에 사는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누출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높은 수준의 방사선에 노출 된 사람들이 메스꺼움 및 구토와 같은 즉각적인 증상을 경험할 수있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암 위험 증가와 같은 장기적인 영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세슘-137이라는 매우 위험한 방사능 물질이 호주 웨스오스트레일리아에서 유출되서 난리남. 세슘이 들어있는 캡슐은 손톱보다 작은 크기임.
동전보다 작아서 개ㅈ밥처럼 보일 수 있지만 세슘-137은 존나 위험한 방사능 물질이라 저 정도 양도 위험하다고 함. 저거에 피폭되면 화상을 입거나 암에 걸릴 수 있는 위험한 물질임.
1미터 이내에 있으면 피부가 빨개지거나 화상을 입을 수 있다고 함.
광산 채굴용 방사능 측정기에 들어있던 물건인데 수리하려고 택배 보내놓은 게 배달 중에 사라진 거임. 맨 위에 있는 사진이 세슘 캡슐 찾는 사진임. 호주가 존나 넓은 걸 생각하면 잃어버린 곳에 냅두는게 차라리 더 안전할 거라는 말이 있음.(당연히 농담)
서호주 광산이 있는 필바라에서 퍼스교외에 있는 창고까지의 1400km 경로 전체에 긴급 방사성 물질 건강경고가 발령됨. 이 물체의 크기는 가로 8mm 세로 6mm의 고체 캡슐로 되어 있음. 1월 10일 광산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것이 마지막임. 시간당 2밀리시버트의 방사선을 방출하는데, 이는 한시간에 10장의 엑스레이를 찍는것과 같음.
당국은 트럭의 진동으로 인해 캡슐이 들어 있던 컨테이너가 무너지고 장치가 볼트구멍 사이로 빠져서 도로로 떨어져나간 것으로 추정하지면 확실하지 않음. 방사선 탐지기를 사용하여 찾기위한 모든 노력을 하고 있으며 1400km 경로를 비롯한 그 주변 전체까지 늘어날수 있다고 함.
(대충 1400km면 제주도에서 후쿠시마까지의 직선거리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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