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킹우의 수는 이번 월드컵을 끝으로 사라짐.
현재는 32개팀이 8개조에 4개팀씩 나뉘어서
3일간 각 팀이 모두 3경기씩 함 (조별 6경기 조별리그 총 48경기)
ABCD팀이
1일차 AB CD
2일차 AC BD
3일차 AD BC
그리고 마지막날은 무조건 같은조 모든 팀이 동시에 경기를 해서
한 경기가 다른 경기에 영향을 미치는 미친 킹우의 수가 실시간으로 계속 엎치락 뒤치락 함.
그런데 다음 월드컵부터 48개국이 16개조에 3팀씩 나뉘어서
3일간 각 팀이 모두 2경기씩 함 (조별 3경기 조별리그 총 48경기)
ABC팀이
1일차 AB
2일차 BC
3일차 AC
3일차 경기에는 이미 킹우의 수가 발동될 여지는 없음.
그냥 앞 2경기에서 나온 계산서대로 치뤄야되고 다른 경기 신경써야 되는 실시간 킹우의 수는 없음.
머리속으로 여러 시나리오를 돌려봐도 지금처럼 내가 A를 팼는데 오히려 B가 도움받고 C한테 당했는데 오히려 D가 이득보고 이런건 이제 없어짐.
월드컵이 점점 그들만의리그가 되면서 시청률이 내려가기 시작함 그래서 더 많은 국가들이 참가하게 해서 더 많은 스폰서쉽 가져갈려는거징 지구촌 축제라는 점에서 확대되는건 좋은데 다양한팀이랑 스토리보는것도 좋고 근데 시스템이 이게 맞냐 뭔가 더 이변나올확률도 줄어들것같고 조별은 겁나 루즈해지고 그럴것같은데
48개국은 쉽게 각 지역예선 최종예선 없앤 효과임. (실제로 아시아예선도 3차예선만 함
즉 지역예선 해봐야 돈 안되는거 아니까 최종예선 없애고 바로 본선올려서 돈 빨겠다는 이야기지
플러스로 더 많은국가가 월드컵 참여의 효과를 누리는거고
우리나가 참가국 포트 늘리면서 혜택봤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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