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2022년 11월 30일 카타르 올림픽 패배 일본 16강 탈락위기 로테이션 논란과 조커카드 미토마 카오루

누루하치 2022. 11. 30. 00:27

 


일본 전설의1군라인업 그나마도 최종예선에서 전설의 1군은 딱1번가동됨
오사코 부상으로 아사노 사카이 대신 야마네 (둘다 국내파)
유리몸 토미야스 대신 타니구치나 이타쿠라
라인업이 매번바꼈음오히려 선수층을 폭넓게 사용했다고 봐야됨
자 어제 라인업을 보자

 

 
 
 
원톱
어짜피 오사코는 엔트리 탈락이라 닥주전 톱은 없다
독일전은 전방압박때문에 마에다가 나왔고
어제는 코스타가 물러설것을 대비해 
라인깨는게 특기인 우에다가 나옴 참고로
벤치에 남은 톱은 쇼난의 마치노인데
엔트리 포함된 오현규롤임
라인을 깨라고 넣었는데 본인이 깨졌지만
문제없음
공미
모리야스는 원래 카마다로 재미를 본적이 없다
소속팀에서 워낙 잘했으니 믿고 쓰는거지
2연속 선발출장이니 패스
양윙
독일전에 쿠보-이토준야 출장
쿠보가 가장 부진했고 도안이 교체로 나가서
좋았기때문에 도안은 Ok
소마는 동아시안컵때 가산점을 많이 땄음
낮은전력팀을 상대로 잘팼기때문에
그래도 이토준야 대신 소마는 로테가 맞다
3선
독일전은 다나카랑 엔도출장 (모리타 부상이슈)
원래 다나카 엔도 모리타 다같이 나오는게 베스트지만 투볼가동할땐 엔도, 모리타가 우선순위임
업그레이드
백포
경기전부터 사카이, 토미야스 결장소식뜸
나가토모 요시타 이타쿠라까진 똑같고
사카이 대신 야마네가 나왔다
부상으로 바뀐건데 '로테돌렸다' 범주에 포함은 안됨
그리고 둘다 국내파고
오히려 리그안에서 경쟁력은 야마네가 우위다
이건 취향차이임
문제없음
그리고 미토마
올림픽때부터 얘는 원래 슈퍼서브롤이었다
오히려 선발이었으면 깜짝발탁인거
최종예선 베트남전에 선발로 나왔는데
그닥 인상적이지 못했음
코스타전엔 후반 초반에 들어가서 플레잉타임도 꽤나 찍었으니 문제없음
결론
부상자 빼고 로테가동한건
소마 - 이토준야 딱 한자리다
손흥민 뺀거나 다름없다고 말하면
내가 할말은 없음 그런데 손흥민과 우리나라 교체자원과의 갭보다
이토준야와 일본벤치와의 갭이 더 적은건 인정해야됨
로테돌려서 망했다' 프레임은 좀 아닌것같아서 주절주절해봄
망할만 해서 망한거지... 전설의 1군을 기준으로 로테돌렸다고하면 독일전도 로테돌려서 이긴거임

 

일본의 존나 잘하는 선수 미토마는 왜 조커로 기용될까?

 

걍 지금까지 제대로된 풀시즌 자체를 치뤄본적이 없음.

 

 

j리그 1년차는 적응기니까 버리더라도 2년차 전반기에도 경기간격이 3~4일이면

두번째 경기는 18분, 45분, 9분, 28분, 15분, 20분, 78분, 33분이고

 

 

아챔같은 경우에는 걍 반반씩만 뜀.

 

 

벨기에와서 주전 도약해서 풀타임 연속으로 뛰니까 바로 앵클문제터짐.

 

 

브라이튼은 너무 경기 시간이 짧아서 변별력이 없는데.
그와중에 노팅엄, 맨시티전은 부상으로 빠짐.

리그컵까지 다합쳐서 70분이상 뛴경기 2경기임. 최근 2경기(첼시, 울브즈)

기록은 걍 거짓말 안함. 대학시절을 완주하면서 3~4일 간격으로 컨디션 조절하면서 연짱할 수 있는 능력을 못만들어 냈거나, 아니면 경기하면 관절부에 부하가 엄청 심하거나 난 그런거라고 생각함.(사견)

이강인이 지금 21살로 리그 1000분이상 배분받은 3번째 시즌(20/21~)인데 연짱 풀타임 무난하게 소화하는거보면

만으로 25살인 미토마가 이게 지금까지 문제면 아예 피지컬적으로는 준비를 안했거나, 혹은 선천적으로 한계가 있거나. 

결과적으로 모리야스가 얘를 조커로 쓰는건 월드컵이라는 환경(3~4일간격 경기) 한경기 쓰고 그 다음경기에 박을 확률이 상당히 높기때문이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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