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2022년 11월 불법 약물 복용 약물 빨고 한순간에 나락간 복싱 스타 코너 벤

에꼬로크 2022. 11. 29. 17:29


코너 벤 (21-0-14KO)

 

영국 복싱 스타 나이젤 벤의 아들로 현 영국 복싱 최고의 유망주

 

빠따와 스피드를 강점으로 차기 챔피언감으로 엄청난 기대를 받았음

 

최근 경기에서 상위권 랭커 알지에리를 KO로 시원하게 잡고

 

다음 경기로

 




크리스 유뱅크 주니어와의 경기가 잡힘

 

이 경기는 o2 아레나 2만석을 40분만에 매진시킬정도로 이목이 끌렸는데

 

그 이유는 두 선수의 아버지들에게 있음

 

 


두 선수의 아버지들은 과거 영국 최고의 복싱 스타이자 라이벌이었고 

 

라이벌전은 올드 트래포드를 가득 채울정도로 관심도가 높았음

 

따라서 30년후 영국 최고의 라이벌들의 아들이 아버지의 복수전을 한다는 스토리라인은 엄청난 이목을 끌었고

 

코너 벤이 이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한순간에 영국 복싱 슈퍼스타로 등극할 수 있는 기회였음

 

이 경기는 방송사와 유튜브 등 많은 홍보와 함께 점점 더 관심이 높아졌지만

 

경기 2일전 엄청난 사건이 생김

 

 


코너 벤이 약물 테스트에 실패함

 

엄청난 돈을 벌 기회를 놓치게 된 방송사와 프로모터들은 어떻게든 경기를 진행하려 했으나

 

영국 복싱협회에게 제지되고 결국 경기는 취소됨

 

코너 벤은 욕을 뒤지게 먹었고 본인은 억울하다며 모든 테스트를 다시 받겠다고 얘기했으나

 

얼마 뒤

 


코너 벤이 복싱 라이센스를 반납함

 

앞으로 코너 벤의 커리어는 매우 암담한 상황

 

몇십억 대전료를 받는 복싱 스타에서

 

한순간에 복싱 라이센스도 없는 약쟁이로 전락해버린 것

 

 

 

코너 벤은 인스타그램에 억울하다는 성명문 하나를 올리고 두달이 넘도록 잠수타는 중 약쟁이가 걸렸다 = 음주운전 걸렸다아 딱 한번했는데? 이게 아니라 안걸린거라서 약으로 걸린 애들은 불쌍하다 할 필요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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