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2022년 11월 29일 역대급 가뭄 호남지역 가뭄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보자

에꼬로크 2022. 11. 29. 16:55

지구에는 만유인력이 작용합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상수원은 깨끗한 물을 공급하기 위해 산이 위치한 곳에 댐을 지어 공급하곤 합니다. 강은 3-4급수로 식수로 사용할 수 없습니다. 4대강 및 지류 사업은 강 및 하천 대상입니다. 영산강은 3-4급수로 현재 생활용수로 사용하지 않습니다. 거꾸로 끌어다 쓰지 않습니다. 지금 상기된 내용은 생활용수, 산업용수 등을 공급하는 '상수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상수원은 이미 댐이 지어져 물을 모으고 있습니다. 강수량의 절대적인 양이 적어져 생긴 일입니다. 하류에서 공사를 하든 뭐를 하든 난리를 쳐도 상수원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물이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처럼 거꾸로 올라가면 가능하겠습니다.








 

 

 

변기에 넣으라고 벽돌까지 나눠주는 상황,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걸까?

 









상수원은 이미 거의 바닥을 드러내는 중




수도권은 올해 비가 너무 많이 온 반면에,

 

호남지역은 평년대비 4~50% 선에 그치는 곳도 많음

 

더 심각한건 이제 겨울이라 강수량은 더 줄어듦

 

최근 봄가뭄 현상도 뚜렷해서

 

장마철까지 버티기도 힘든 상황임

 

100mm 이런 수준으로 와도 답이 없음

 

 

 

요약 :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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