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댕구알버섯을 발견했다!!!
우리가 대체로 알고있는 댕구알버섯은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발견하기 어려운 버섯이며
성기능에 매우 도움이 되는 부르는게 값이라는 어마어마한 버섯이라고 함
이는 사실이 아니랍니다...
위에 태그된 국내기사를 보면 댕구알버섯이 3000만원의 가치가 없다는 내용이 나온다.
우선 댕구알버섯은 악취가 나고 맛도 좋지 않아서 식용으로 사용하기가 부적합하다.
댕구알버섯의 효능이 보통 정력에 좋다거나 여러 영향이 풍부하다는썰은 그냥 카더라일뿐 밝혀진게 없다.
2020 11월 9일 기사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댕구알버섯 성분에대해 연구한 내용이 실려있는데
속설로 알려져있던 성기능개선에 도움이 될만한 물질은 찾아내지 못했다고한다.
유방암세포의 생장을 억제할수도 있는 천연물질이 발견되었다고는 하나
명확한 효능여부는 밝혀진바가 없다.
애시당초 야생에서 나오는 버섯보다 사육으로 먹는 버섯이 우리 몸에 더 안전하다.
막말로 내가 야생에서 발견한 송이버섯에 오줌을 갈겼을지 누가 알리...
뭐 서양에서는 그래도 식용으로 먹는경우가 있다.
해외에서는 댕구알버섯을 puffball mushroom라고 부르는데 의외로 식용을 하기도 한다.
댕구알버섯을
버섯특유의 식감과 양념칠이 되어있으니 맛은 있을것으로 보인다.
댕구알버섯을 비하하는건 아니다.
댕구알버섯은 확실히 독특하게 생기고 매력적인 신기한 버섯이다.
이렇게 거대한 버섯을 보는것은 쉽지 않은 경험이긴 하나
차를 한대 살수있거나 정력을 강화한다는등 이런 과장된 사실은 바로잡아야 될 필요가 있다.
송이는 맛보다 재배안되는 희귀성 ..일본애들이 가격올려 놓음조선시대는 일능이, 이표고, 삼송이 로 표고보다 못했슴.능이는 재배가 안(?)되지만 볼품이 없고, 표고는 재배되고 개인적으로는 꾀꼬리버섯(버드나무,무루나무등 에서 나는 노란색 자연산 버섯, 느타리랑 비슷)이 젤 맛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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