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22일 계속되는 중국의 전쟁 대만통일 협박 대만과 중국의 증폭되는 갈등

대만과 중국간의 갈등이 2022년 들어 최고조로 다다르고 있는데 중국의 시진핑은 3선을 확정하면서 공약으로 대만통일을 약속했으며 이에 대만은 우리는 민주주의 보루라며 중국과 맞설것을 천명했다. 사실 대만군과 중국군의 전력을 비교하면 중국군의 압승이나 그렇다고 중국이 대만을 무시할수 없는게 대만군은 정규군 160000명, 예비군 400000명을 보유하고 있고, 또한 우크라이나와 같이 총동원령을 내리면 무려 100만 규모의 군대를 소집할수 있으며 중요한건  상륙난이도가 극악인 섬이라 중국군 또한 막대한 피해를 감수하고, 전쟁을 치루어야 한다

 

중국군이 양안전쟁에 쓸수있는 최대병력은 40만에 불과할것으로 보이는것이 중국의 경우 국경의 인도 해양에 미국의 동맹국들인 일본,대한민국이 있어 200만에 달하는 정규군 병력을 모두 대만섬에 투입할수가 없다.

중국군은 대만과의 전쟁에 대비하고자 막대한 국방예산을 투입해 해군전력을 확충하고 있는데 일단 항공모함 2척에 1척을 추가로 건조해 2025년에 항공모함 3척을 중심으로한 항모전단을 창설하기로 했다.

 

게다가 중국군의 약점던 해병여단을 9개로 늘리면서 대만섬 상륙에 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사실 중국군의 경우 그동안 섬에 상륙하는 병과중 하나인 해병전력에 대한 아길레스건이 상당히 심했다.

 

그래서 시진핑 정권들어서 군사력을 확충하고 있으며 중국의 목표는 미국의 군사력을 따라잡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에 대만은 중국의 군사력 강화에 긴장을 한다.

 

대만 역시 바보는 아닌지라 중국군의 침략을 상정해 2019년 부터 미중 패권경쟁의 환경을 활용해 미국의 지원을 받아 국방력 강화에 매달리고 있는데 일단 트럼프 행정부 시기에 에이브럼스 전차 108대,F-16V 전투기 66대 ,하푼 대함미사일 400여기 도입을 확정했다.

 

바이든 행정부 역시 대만을 지원한다는 방침에는 변함이 없어 바이든 행정부로 부터는 패트리어트 대공방어시스템과 고속포병로켓시스템인 하이마스 29여기, 하푼 블럭2 지대함 미사일 60여기 사이드 와인더 공대공 미사일 100여기를 도입하기로 하는등 미국의 지원으로 중국의 침략을 상정한체 전력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대만해협을 위협하는 중국해군을 견제하기 위해 잠수함 8척을 건조하기로 결정했으며 대만해군의 잠수함 8척은 2024년에 진수될 예정이다.

 

 

중국의 경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군을 상대로 선전하는것을 보고 충격에 빠지며 대만침략전술을 다시 생각하고 있다.

 

이유는 대만군의 전력이 우크라이나군 보다 최소 3배는 강하다는것으로 대만군의 경우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맹위를 떨친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 스팅어 지대공 미사일 덤으로 전차킬러로 불리는 아파치 헬기 편대와 헬파이어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어 중국군 전차사단이 대만섬에 잘못 상륙했다간 재블린과 아파치의 먹잇감이 되기 십상이다.

 

공군전력과 방공망도 장난이 아닌게 대만공군의 경우 우크라이나 공군이 보유한 수호이, 미그기 보다 훨등한 성능을 가진, 미라주-2000, F-16V 전투기 같은 서방제 전투기들을 주기종으로 운영 하는데다 미국이 지원한 패트리어트, 호크 자국이 개발한 텐궁등 다양한 방공무기들을 수도 타이베이를 중심으로 빽빽하게 깔아놓은 상태이다.

 

중국의 경우 4시간만에 대만을 붕괴시킨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지만, 당연히 대만의 전력상 4시간만에 무너진다는건 어불성설이며 초최소 1달 최대 1년은 공격해야 중국은 대만을 무너뜨릴수 있다.

 

 

중국이 대만을 4시간만에 붕괴시키려 하는건 바로 미국,일본의 개입때문으로 대만군은 양안전쟁 발생시 최소 4시간-7시간은 버틴다는 작전을 계획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러한 작전계획을 세운 이유는 최소 4시간은 버텨야 미군과 일본 자위대가 대만섬으로 진입해 대만정부를 도울수 있기 떄문이다.

 

일본의 경우 아예 국방백서에 양안전쟁 발생시 자위대가 개입하는것을 공식화 했는데 이유는 대만이 중국의 손에 넘어가면 일본령 섬인 센카구 열도가 위험해지는 동시에 일본의 주 수출로인 말라카 해협 방면이 중국의 손에 넘어가기 때문이다.

 

미국의 경우 대만군의 전력을 강화시켜주는 동시에 미군 1개소대 병력을 대만섬에 주둔시키고 있으며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하는등 열정적으로 대만방어에 힘을쓰고 있는데 이유을 알면 일본보다 더 절박한 사정이 숨겨져 있다.

 

미국의 경우 대만섬이 중국에게 넘어간다면 그야말로 대참사 터지는데 일단 군사적으로 보면 중국에게 태평양 진출의 교두보를 내주게 되어 미국의 태평양 최대 군사기지인 괌이 중국군의 공격범위안에 들어가게 된다.

 

또한 미국의 아시아 핵심 동맹국들인 일본,대한민국의 동요가 심해질수 있는데다 중요한건 파이브 아이즈의 일원인 호주에도 중국의 영향력이 다을수 있다.

 

경제학적으로 접근한다면, 최고의 반도체 기술을 보유한 대만을 중국이 먹는다면 미국이나 일본 입장에서 반도체 공급망에 큰타격을 받게된다.

 

그래서 미국의 경우 대만에 1개소대 병력을 배치하는 동시에 대만군 전력 강화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중국의 공격으로 양안전쟁이 발생한다면 즉시 주한,주일미군 병력들을 투입시키는 동시에 7함대를 대만해협에 발진시킬 공산이 매우크며 아마 일본 자위대와 같이 양안전쟁에 참전할것으로 보인다.

 

 

중국정부와 시진핑의 경우 아직까지는 대만과의 전쟁을 상당히 부담스러워 하고 있는것이 만일 대만을 공격해 양안전쟁을 일으켜 받을 중국의 리스크가 너무 크기 떄문이다.

 

동아시아의 경우 한번 터지면 뉴클리언 밤인게 대한민국의 경우 정규군 590000명을 보유한 세계 국방력 6위 국가인데다 일본의 경우 동아시아에서 2번째로 강한 해군력을 보유하고 있고, 대만 역시 세계 국방력 22위에 해당하는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시아 방면에 주둔한 미군병력만 해도 80000명이상이며 일본 요코스카에는 미제 7함대가 주둔하고 있어 중국의 경우 러시아 처럼 무지성의 전쟁을 했다간 그야말로 국가적 타격을 크게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