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동성애 컨셉 잡던 akb 48 무라야마 유이리 akb 48 오카다 나나
남자 2명과 술 취한 상태로 오른쪽 여자 오카다 나나 집에 왼쪽 여자 무라야마 유이리가 성인용품 구입후 들어갔다고함
오카다 나나는 현 AKB 원탑 인기멤임
어제 스캔들이 나고 오카다 나나가 스캔들이 날 정도면 여돌 전부 연애하는 거 아니냐는 자조섞인 일본 트윗이 인기트윗에 오를 정도로 연애 이미지가 없는 멤버기도 했음
"스캔들이 일어나서 그걸 소재로 웃음거리 삼거나 하는 멤버들이 인기를 얻는 게 싫다. 성실하게 노력하는 멤버들이 보답받았으면 좋겠다"는 열애설 난 멤버들 저격 발언
아이돌 활동 중 짝사랑이 아닌 연애는 프로의식의 문제라는 발언
더군다나 바이(여성 선호 성향이 강한)로 커밍아웃하면서 성소수자 팬들의 지지를 얻고 레즈비언의 특정된 이미지, 남자보다 여자를 좋아해서 스캔들 나지 않을 거라는 포인트, 특정 멤버 간 관계성을 적극적으로 셀링하기도 했었음
팬 "LGBT 당사자로서 나아짱과 얘기하고 싶어졌어"
오카다 나나 "섹슈얼리티는 사람마다 다르죠"
이런 셀링을 통해 절대 스캔들이 나지 않는다는 이미지를 구축하며 인기멤에서 원탑 수준으로까지 올라서게 됨
실제로 센터도 몇 번 맡았지만 기존 센터들에 비해 책임감 있는 리더 느낌도 강한 편이었음
그런데 연극 하면서 만난 남자친구랑 (심지어 남자친구 이노 히로키도 연예인인데 이쪽은 얼굴도 거의 가리지 않고) 대낮에 팔짱끼고 손잡고 다니면서 아버지랑 함께 부동산 계약하러 돌아다니는 게 알려지고
더군다나 해당 연극 시작 전에 (남자랑 있는 거) 걱정하지 마라 마음 푹 놓으라고 말까지 했어서 팬덤은 난리날 수밖에
아이돌은 연애도 하면 안됨? ->
하고 싶으면 그룹 나가서 하면 됨. 선배 중에 결혼하고 애 있는 멤버도 이미 숱하고 졸업한 후에 연애, 결혼 소식 들리면 다들 압도적으로 축하해주는데
졸업발표도 안 한 시점에서 성실하다고 소문나고 다른 멤버들한테 영향 끼칠 위치에 있는 멤버가 남친이랑 팔짱끼고 부동산 보러 다니니까 이 난리가 난 거
이에 대한 오카다 나나 해명
그룹 총감독 (총괄 리더) 무카이치 미온 코멘트
현재 755에서 쉴드치는 코멘트에만 답변하는 모습 (이거 보고 또 깨서 탈덕하는 팬들도 생기는 중)
올해 AKB는 홍백가합전 3년 연속 출장 실패, 레코드대상 12년만에 출장 실패로 어느 때보다 더 멤버들 팬들끼리 으쌰으쌰해야 될 때인데 가장 인기멤이 저렇게 대놓고 사진이 찍혔으니
오카다 나나 팬이 아니라도 AKB 팬이면 누구라도 충격받고 깰 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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