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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현재 미국 뉴욕에 있는 아시아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미국 한식당 열풍

누루하치 2022. 11. 17.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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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뉴욕에 있는 아시아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중식당 미슐랭 스타

 

Atlas Kitchen

DAXI Sichuan cuisin

 


한식당 미슐랭 스타 

아토믹스

정식

제주 누들바

주아

 

꼬치


일식당 미슐랭 스타

 

이치 무리

소토

카지츠

토리신

쥬얼 바코

초밥 아자부

스시 오브 가리

 

로산진

 

현재 뉴욕에 있는 아시아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일식당 13개, 한식당 7개

 

중식당 2개

 

불과 3년 전에는 한국 요리와 일본 요리 위상 격차가 있었는데

짧은 시간에 이만큼 따라잡음.

전문가들 얘기로는 5년 후엔 근소한 차이로 비슷해질 거라고 함

 

실제로 현재 뉴욕에 한식당 셰프들이 엄청나게 생기고 있는데

신진들 활약이 대단한 상태

 

시대가 바뀐 지 한참 됐고 미국식 중식당들은 여전히 시간 없을 때

값싸고 간편하게 테이크 아웃해서 먹는 싸구려 음식의 대표 격 (대체로 맛은 있음)

 

미국에 있는 한식당들 정식으로 한상 먹으려면 택스, 팁 포함 10만 원 정도는 기본으로 깨지는 상황

요리사나 주인들도 예전 외국인들이 아닌 전부 한국인으로 바뀐 지 오래

결국 대중의 인식이나 이미지인데
중식은 이미지를 맨날 저가 뷔페 혹은 배달음식으로 자리를 잡아놔서 미슐랭 급으로 안착시키는 게 쉽지 않음
타코나 핫도그로 미슐랭 하긴 힘든 거랑 똑같은 문제지

반면에 일식은 양키들이 좋아하는 동양 특유의 분위기를 잘 끼고 있는 것 외에 와패니즘도 끼고 있고 장인? 수제? 이런 이미지로 고급화에 이미 성공화 한 게 엄청 큼. 실제 고급 요리 이미지화에 성공했지
한식이 결국 일식처럼 인정받으려면 고급화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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