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와 논란

실제로 존재하는 충격적인 모습 일본 고베의 1박 천엔짜리 숙소 미와 호텔

디디도도뽀닥 2022. 11. 14. 23:43

현재 호텔의 평균 숙박 인원은 하루 약 12 명입니다. 그 중 10 명은 항상 머무르는 노인이라고합니다. "가끔 아들이 숙박비를 가져다주는데, 친척들이 아들과 함께 사는 것을 불가능하게 만든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구리야마는 말합니다.구리야마 씨를 포함하여 두 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전성기에는 약 8 개가 있었지만 경기 침체로 인해 그 수가 감소했습니다."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지만... 아직도 여기에 머물고있는 노인들이 있습니다." 청소로 향하고 있던 구리야마 씨가 우울한 공기로 말했다.


고베시에 있는 미와호텔(三和ホテル)

천엔짜리(정확히는 1100엔부터) 호텔이 있다고 하는데 어떤곳일까?

1959년에 개업했기에 외관부터 상당히 올드하긴 하다

하지만 아직까지 영업을 한다는건 내부 인테리어는 어느정도 손본거겠지?

 

 


프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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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인 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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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 ????????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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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체크인할때 열쇠는 주지 않는다

 

대신 가위를 준다

 

아니 가위는 왜???

 

 

 

 


체크인 전 방문을 케이블 타이로 묶어두기때문에 그걸 자르고 들어가기 위한 가위란다

 

 

 

 


그리고 현재 평점 꼬라지...

 

지금은 미쳐버린 호텔이라고 욕할 수 있겠으나

 

이게 나름 사연있는 호텔이기도 한다

 

 

 

1970년 당시만해도 막 개발이 되던곳이라

 

수많은 일용직 노동자들이 이 지역에 몰렷는데

 

원래 오코노미야키, 모자가게를 하던 창업주는

 

늘어만가는 일용직들을 위한 숙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호텔을 개업했다고

 

당시 138개의 객실은 언제나 만실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시대가 시대고 아무리 싸다해도 이딴 숙소에 대체 누가 묵고 싶겠는가

 

매출도 ↗망이라 창업주의 손자인 주인도 당장에라도 폐업하고싶다고 하지만

 

전성기때부터 이용하는 단골노인고객이 아직도 있기때문에

 

막무가내로 폐업하기도 어렵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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