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병 1 :내가 지휘소로 찾아가서 질문할껀데 대답안하면 거기 있는 모든 놈들의 팔다리를 하나씩 다 분질러주겠어. 먼저 행동으로 보여줘보쇼.
당신은 지금 군통수권자의 직접 명령을 수행하지 않는 거라고
모든 동원병들에게 제대로 된 군복과 각종 장비를 제대로 지급하고 제대로 훈련시키라는 명령 말이오.
당신은 근본적으로 군통수권자의 명령에 사보타지를 하는 중이오.
이거 당신을 포함한 전체 간부진들 다 체포당할만 일인거 알지?
동원병 2: 장교들이 구호품을 몽땅 다 가져가버렸어요!
동원병 1: 왜 우리가 받은건 제대로 된 군용 방탄복이 아니라 중국제 싸구려 개똥이오? 해명해보쇼!
이건 기껏해야 방탄성능 4등급이오! 이게 제대로 된 방탄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아무도 시험해보지도 않았고 말이오!
장교 : 했어!
동원병 1: 했다고? 그래서 결과가 어쨌는데? 관통당했어! 관통당했다고! 이거 테스트 된거야?!?
장교 : 5.45mm 탄을 쐈고 튕겨져나왔다!
동원병 1: 거리가 얼마였는데?
장교 : 50미터
동원병 3: 방탄복 바로 관통되었수!
동원병 1: 탄알이 튕겨 나온거요? 아니면 뚫린거요? 당신 착각하고 있구만!
장교 : 팅겨져나왔다.
동원병 1: 관통되었다구! 100m에서 플레이트를 쐈는데도 관통되었어!
장교 : 아마도 다른 플레이트인가봐. 나도 몰라. 그건 검은색이었어.
동원병 1: '아마도'? '다른'? 확실히 말하쇼!
장교 : 그건 검은색 플레이트였어!
동원병 1: 정확하게 검은색이었다는 거지?
그거 플레이트 아니야. 이건 세라믹이야. 바로 뚫렸다니깐!
마지막으로 시험했을 때 분명히 당신들은 하네스를 외투 겉에 장착하는게 아니라고 했잖소.
근데 우리는 그래야만 했다고.
어떻게 우리가 전투에서 싸울 수 있소? 대답해보쇼!
왜 우리 동원병 모두가 자기 군용품이랑 구급키트를 스스로 사와야 했소?
왜 우리 동원병중에 90%가 각종 질병에 시달려야 했소? 처음엔 환자가 많지 않았는데
격리 안하고 환자들을 방치했소? 그들은 어디서 황제놀이를 하고 있소?
장교 : 무슨 황제?
동원병 1: 무슨 황제인지는 나도 몰라
장교 : 연대장? 대대장?
동원병 1: 나도 몰라!
확실한건 일반 사병은 아니었소. 아무튼 중대장을 포함해서 장교들은 환자들에게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소. 이게 리더십이요?
나 여기 와서 폐렴때문에 1주일간 병원에 입원해있었소! 전우들이 다른데로 이동한다고 해서 나 자신의 의지로 퇴원서 쓰고 하고 부대에 합류하려했지만 그 사이에 내 중대는 나 버리고 이동했고! 장교들은 어떠한 조치도 안해줬소. 대대장은 어디있소? 중대장은 어디있고?
장교 : 자자 그들에게 왜 조치를 안했는지 같이 물어봅시다.
동원병 1: 제발 좀! 전선에 있는 그놈 찾아서 물어봐주쇼! 전선에 있는거 맞소?
그리고 주머니에서 손좀 빼지? 계속 그렇게 삐딱하게 서 있으면 계급장에 침을 뱉을 거다.
장교 : 내 계급장에 왜 침을 뱉지?
동원병 1: 못할 건 뭔데?
장교 : 어?
동원병 1: (장교 얼굴에 담배연기를 내뿜는다)
장교 : (동원병 1의 가슴을 밀어버린다)
동원병 1: (장교의 가슴을 퍽하고 쳐버린다)
동원병 4: 자자 샤사 폭력은 쓰지 말자구
동원병 1: 널 조져 버릴꺼야. 니 모가지 따버리겠어. 나 만능 스포츠맨이야.
장교 : 대단하군. 좋겠네!
동원병 1: 너같은 놈들 반으로 접어버리는거 일도 아니냐. 나 한테 그딴식으로 말하지 마.
너랑 뒤에서 주머니에 손넣고 있는 장교들 전부!
이 x대가리야! 너희 모두 x대가리들이야!
장교 : 나를 모욕하면.....
동원병 1: 뭐 할껀데? 해봐! 해봐!
장교 : 본관은 절대 사병을 구타하지 않는다!
동원병 1: 누가 누굴 구타한다고? 너 거울이나 본적이 있냐? 이 머저리야?
무슨 놈의 장교가 주머니에 손넣고 다니냐?
장교 : 왜 내가 다른 사람을 구타해야 한다고 생각하나?
동원병 1: 우리한테 해줄게 없으면 닥치고 꺼져!
장교 : 왜 그런식으로 이야기를 하나?
동원병 1: 왜냐하면 이게 우리 무리의 뜻이니까! 내가 틀렸다면 우리 무리가 틀렸다고 이야기해줬겠지! 난 우리 무리를 대변한다! 그리고 내말이 맞아!
장교 : 자네들이 충분히 보급받지 못했다고 해서 그게 자네들이 전투를.....
동원병들 : @#$^@#&$@^!!#!@#$
동원병 1: 뭐가 그리 당당해서 내 앞에 서 있나?
(오가는 정다운 욕설들)
장교 : 여러 사병들과 대화를 나눠봤는데 마음을 열고 대화하려는데 자네는 계속 나를 모욕만 하고 있어. 왜지?
동원병 5: 진심 X까라 그래! 당신들이 우리랑 같이 현장에서 박박 기는게 아니라 안전한 참호안에만 틀어박혀 있으니까 그렇지!
동원병 1: X같은 소리 하지 마. 우린 내일 여길 뜰거야. 넌 우리를 잊어버려야 해. 더이상 헛소리 늘어놓지 마!
목숨걸고 싸워야 할 명분 X
애초에 본인들이 침략자
전사해도 어차피 가족들한테 100만원 위로금 + 생선 무료이용권 끝
이긴다고 해도 세계적으로 비난만 받고 있음
심지어 간부들은 뒤에 안전한 참호에서 지휘만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싸워야하는건 일반 병사
빽 있는 사람들은 전부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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