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와 논란

2022년 11월 9일 역사상 최고금액 2조 8천억원 미국 복권 파워볼 당첨자 캘리포니아 딱한명

by it관리 주식 코인 돈관리 2022. 11. 9.

오늘 캘리포니아에서 딱 한명나옴 한화로 세전 총금액 2조 8천억원가량으로 지구 역사상 최고 당첨금액 29년에 걸쳐 나눠받을시 1년에 약 970억원 일시금 수령시 세전 1조 3786억원 당첨방법 검색 해보니까.. 1~69 화이트볼 숫자중에서 5개의 번호 고릅니다. 1~26 파워볼 숫자중에서 1개의 번호를 고릅니다. 화이트볼 5개와 동시에 메가볼 1개 총 6개의 번호가 일치하면 1등입니다. 화이트볼 5개만 맞을 경우 2등입니다.



1. 외국인이 살 수 있어요?
= 살 수 있음. 근데 세금 좀 더 내야 함
2. 외국인이 사서 한국에서 쓸 수 있어요?
= 당연. 니돈인데 근데 외국인이 1등 당첨되면 그냥 미국 눌러앉아서 미국에서 돈쓰게 하려고 영주권 줘버린다는 소문이 있음

일시불이 나은 이유. 1조 9천억은 29년뒤 물가상승률 고려시 20조 가까이 됨. 연금형태로 받으면 바보임.

 

1조 굴리는게 쉬운 일도 아니고 그걸 한 곳에 넣을 데도 없고 주식이나 부동산에 넣어놔도 주가 하락에 스트레스에 재산 관리인 있어도 그 사람들 관리하는 것도 스트레스임 나눠받는게 무조건 이득 스트레스의 질 자체가 달라짐 일시불이 돈을 더 많이 남긴다 이런 차원 자체가 의미없을 정도의 큰 돈이라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나눠받고 900억을 매년 어떻게 쓸 지 그 고민으로도 빡빡하다고 봄

 

미국 로또 파워볼이란??

미국에서 발행되는 로또 복권 중 하나. 최초 추첨일은 1992년 4월 22일. 당첨 금액으로는 메가밀리언과 쌍벽을 이룬다. 미국 이외 국가에서는 유럽 전역에서 발행되는 유로밀리언 정도가 그나마 당첨금에서 비견되는 수준이다. 미국 내 44개주와 워싱턴 DC,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푸에르토리코에서 진행되며 온라인으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일리노이 주와 조지아 주에 거주하는 사람에게만 해당된다. 덧붙여서 파워볼을 비롯한 복권이 금지된 주는 알래스카, 네바다, 하와이, 유타, 알라바마, 미시시피 주다. 네바다에서 복권을 안 파는 이유는 네바다의 주요 산업이 도박이기 때문이다. 도박으로 먹고 사는데 복권을 허용하면 돈이 빠져나가기 쉽기 때문.

22년 11월 9일, 40회 이월된 파워볼 20억 4천만 달러 (한화 약 2조 8356억) 당첨자가 캘리포니아에서 1명 나와 당첨금을 독식했다. 그리고 역대 모든 미국 복권 기록이 갱신되었다.

반응형

댓글